골든스테이트는 지난주 스테판 커리와 5년간 2억100만 달러, 안드레 이궈달라와 3년간 4800만 달러, 숀 리빙스턴과 3년간 24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모두 잔류시켰다. 2017-2018 시즌 NBA 샐러리캡은 9900만 달러다.
듀란트는 이번 계약에서도 한 시즌을 마친 뒤 옵션을 행사해 FA가 될 수 있는 자격을 포함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농구팬들은 "듀란트 대단하다...
남은 시간만 잘 버텨도 승리할 수 있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랜트의 패스미스로 공격권을 골든스테이트에 내줬고, 종료 직전 골든스테이트의 앤드리 이궈달라가 슛 동작 반칙을 얻어내며 극적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연장에서도 유리한 쪽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종료 30초 전까지 118-115로 앞섰으나 이번에는 골든스테이트의 톰프슨이 3점 플레이를...
이후 숀 리빙스턴과 스테픈 커리, 앤드리 이궈달라가 상대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6개를 빠짐없이 득점으로 연결해 힘겨운 승리를 지켜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38점을 넣었고 그린이 24점으로 뒤를 받쳤다.
보스턴은 4쿼터와 1차 연장에서 모두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권을 보유해 경기를 끝낼 기회가 있었지만 두 번 모두 아이재아...
안드레 이궈달라(31ㆍ골든스테이트)가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NBA 파이널) 최종 MVP를 차지했다.
이궈달라는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퀵큰 론스 아레나에서 2015 NBA 파이널 클리블랜드와의 6차전에 포워드로 출전했다. 이궈달라는 이날 NBA 파이널 6차전에서도 25득점을 기록, 스테판 커리(27)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MVP는 안드레 이궈달라(31)가 받았다. 이궈달라는 이날 NBA 파이널 6차전에서도 25득점을 기록, 스테판 커리(27)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31)는 32득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경기 초반부터 골든스테이트는 적극적으로 클리블랜드를 공략했다. 클리블랜드는...
안드레 이궈달라(31)가 7점을 보태고 드레이먼드 그린(25)도 5득점 4어시스트로 리드를 도왔다. 클리블랜드는 톰슨이 6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4득점에 그쳤다.
한편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NBA 파이널 6차전은 SPOTV2에서 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의 경우 SPOTV 유튜브와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일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매튜 델라베도바(25)의 3점슛에 클리블랜드가 55-54로 다시 역전하자, 안드레 이궈달라(31)가 슬램덩크를 꽂아 넣어 골든스테이트의 우세를 다시 이었다.
클리블랜드가 65-63로 앞선 3쿼터 종료 3분전부터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이과달라의 3점슛을 시작으로 점수 격차를 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재투입된 바르보사가 4점을 몰아 넣으며 73-67로 앞섰다....
미국은 이날 경기에서 46개의 3점슛을 던져 29개를 성공했다.
미국은 4쿼터 4분36초를 남기고 앤드리 이궈달라(필라델피아)의 3점슛으로 139점을 득점해 이미 신기록을 세웠고, 이후 남은 시간 동안 17점을 보탰다.
한편 이날 대승을 거둔 미국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A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