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는 아나운서 이계진과 함께 SBS 아침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는 1997년도에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뉴욕에 있는 벤자민 카도조 로스쿨(JD)을 나와 2003년 뉴욕주 변호사가 됐다. DLA Piper 뉴욕사무소를 시작으로, 한국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도 근무했으며, 2012년부터는...
1대 여자 MC는 심혜진이었고요. 2대 이소라, 3대 정지영, 4대 이승연, 5대 김정은, 6대 하지원, 7대 박정아, 8대 장신영, 9대 장서희, 10대 남상미, 11대 이수경, 12대 이하늬, 13대 엄지원, 14대 송지효, 15대 유인나, 16대 수영, 17대 장예원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남자 MC는 1대 이계진에 이어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이 함께 했습니다.
1995년 첫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2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이계진,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 등 남성 MC 4명이 터줏대감으로 활약하는 동안 심혜진, 김정은, 하지원, 남상미, 송지효, 장예원 등 17명의 여성 MC들이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수년동안 활약했다.
그동안 1대 MC 심혜진을 시작으로 이계진,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 김정은, 하지원, 남상미, 송지효, 유인나, 장서희, 소녀시대 수영, 장예원 등 '한밤의 TV연예'를 거쳐간 MC부터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조영구가 '한밤의 TV연예' 대표 리포터로 활약한 모습들이 '영구(09)뉴스'를 통해 한눈에 그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조영구는 영구뉴스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이계진, 원종배, 정은아, 이금희, 정지영, 박나림, 임성민, 왕종근, 손범수, 진양혜, 최은경 등이 속속 방송사를 떠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한때 주춤하던 방송사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바람은 최근 들어 더욱 거세지고 있다. KBS 전현무·이지애·오정연, MBC 오상진·서현진·최현정, SBS 윤영미 등 수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로...
같은해 KBS 공채 1기 아나운서였던 전 국회의원 이계진도 프리를 선언했다. 90년대 후반에는 KBS 정은아, MBC 백지연 아나운서가 활발한 활동 중 프리선언을 해 대중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아나운서들의 프리 선언 열풍은 뜨겁지 않았다. 당시 KBS 정은아, 이금희, 손범수, 최은경, SBS 정지영, MBC 박나림 등이 드물게 회사를 나와...
방송인 이계진이 과거 KBS 공채 시험 당시 뛰어난 성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이계진은 "피망! 피망! 피망! 망신은 피하자"고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이어 과거 KBS 공채 시험 당시를 회상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계진은 "40년전 1기 입사 때 상식시험 1개만 틀렸다"며 "더 건방진 건 내가...
또한 스타 MC, 스타 DJ로 활약했던 대표적 방송인 이계진, 김세원씨를 초대, 라디오 전성기에 대해 전한다.
같은날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FM(수도권 106.1MHz)의 '임백천의 라디오7080'에서는 전설의 DJ 최동욱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한국 최초의 라디오 DJ 최동욱 씨와 함께 라디오의 추억과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다섯손가락의...
새누리당에선 KBS 출신 이계진 전 의원과 SBS 출신 한선교·유정현 전 의원이 대변인을 맡았다. 민주당에서는 MBC 출신 차영 전 대변인과 박영선·신경민 의원이 대변인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경웅 전 앵커의 청와대 대변인 발탁과 관련해 "친숙한 인물을 앞세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언어구사나 MC로서의 기본이 가장 탄탄한 진행자”(이계진) “수다를 떨어도 예쁜 MC”(임성훈) “방송인중 가장 지향해야 할 롤모델이 정은아다. 바른 언어 구사뿐만 아니라 출연자, MC, 시청자까지 고려한 진행은 단연 압권이다”(김승현)
이처럼 그녀와 방송을 함께 했던 방송인들은 한결같이 정은아의 진행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1990년 KBS 입사...
이 모임에는 강길부·이계진·조윤선 등 친이계와 친박 및 중립인사 20여명이 참가했다.
19대 들어선 새누리당 정우택·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과 국회도시재생선진화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새누리당 이노근, 김종훈 의원과 민주당 이석현 의원 등 여야의원 13명이 참여 중이다. 진 부위원장은 원혜영 의원이 대표로 있는 고도제한완화연구회에도 함께 하고 있다....
1970년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연예계에서 은퇴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오유경이 이계진 전 아나운서와 17년만에 만났다.
오유경은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연예가중계 MC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계진과 17년만에 만남을 가졌다.
오랫동안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던 두사람은...
이계진 전 국회의원의 산촌생활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5년째인 이 전 의원의 귀농생활을 보여줬다.
이 전 의원은 배추, 무, 갓 토란 등 30여가지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시골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방송활동만 하다가 삶을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방송이 없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이계진 전 의원 등이, 환경부 장관에는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국토해양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개각폭이 더 커질 경우 원세훈 국정원장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포함될 수...
농식품부 장관 후임으로는 친박(親朴)인 이계진 전 의원과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관료 중에서는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의 이름이 나온다.
청와대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는 친이계 한 의원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개각의 폭은 4월 재보선 결과에 따라 정해지지 않겠느냐”며 “5월 중순 이전에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식품 장관 후임으로는 정치인의 경우 친박계 이계진, 친이계 홍문표 전 의원이, 관료 중에서는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하마평에 오른다.
환경부 장관 후보에는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 등이,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
농식품 장관 후임으로는 정치인의 경우 친박계 이계진, 친이계 홍문표 전 의원이, 관료 중에서는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하마평에 오른다.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 바뀔 경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윤진식 의원, 박병원 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