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시무식 패션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시무식 패션, 항상 건강해 보이시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시무식 패션, 특유의 뚝심표정은 여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시무식 패션, 이건희 회장보다 오히려 친근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이건희 양복으로 알려진 3000만원대 국산 초고가 수트가 외국 양복 명장들 앞에 공개된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일 열리는 ‘제35차 세계주문양복연맹 총회’에서는 이 회장의 맞춤형 양복 소재로 유명한 230수 란스미어(lancemere) 원단으로 만든 국산 수트가 전시된다.
230수 란스미어 원단은 제일모직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갤럭시’ 정장은 성공한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일명 ‘이건희 정장’으로 일컬어지는 ‘란스미어’는 CEO전용 수트가 됐다. 젊은 여성은 물론 중년여성까지 ‘구호’와 사랑에 빠졌고 패셔니스타는 더 이상 ‘원정쇼핑’을 가지 않고 청담동의 ‘10 코르소 코모’를 찾는다.
이 모든 것은 국내 1위 패션업체 제일모직의 작품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삼성가...
키톤, 브리오니등 이탈리아 고급 수입 수트를 즐겨 입은 이건희 회장이 요즘 란스미어를 즐겨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백만원대의 신사정장을 고집할 것만 같은 이 회장이 제일모직의 대표 신사정장 브랜드 란스미어를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란스미어는 삼성그룹 계열사 제일모직이 국제표준 양모등급(975단계) 중 최상급 호주산 양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