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09년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그의 장남인 이건영 당시 부사장이 자리를 이어맡았다.
대한제분은 최근 MZ세대를 겨냥한 뉴트로(신복고) 콘셉트의 '곰표 맥주', '곰표 팝콘' 등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다. 발인은 5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안성천주교묘원이다.
03주 배당 결정
△동양피엔에프, 부당이득 반환 청구 기각돼
△와이엠티, 14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에코마이스터, 이건영 사외이사 중도퇴임
△마크로젠, 블록체인 기반 생명정보 데이터 관련 특허 취득
△피씨디렉트, 신주발행무효 확인 소송 각하
△디자인, 장관순 단독대표 체제로
△디바이스이엔지, 주당 0.04주 배당 결정
△테스, 주당 300원...
변경
△대한제분, 이건영ㆍ박현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
△대림통상, 고은희ㆍ이재만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로템, 진동수 김앤장 고문 사외이사 재선임
△현대증권, 손원익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 사외이사 선임
△삼영전자공업, 조청원 서울과기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광주은행, 김대송 전 전경련 이사 사외이사 재선임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이와 함께 대한제분그룹은 지난 2009년 말 이종각 회장이 대한제분 대표이사직을 사인한 후 그의 장남인 이건영 부회장이 그 뒤를 이으면서 2세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경영권을 승계하는 수순으로 풀이되는 이유다.
실제 대기업들이 경영권 승계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지주회사 전환이다. 지주회사를 설립한 후...
리빙소프트는 이건영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재무구조 안정적… 주력 외 사업은 아직 적자 = 대한제분은 2014년 9월 기준 자산규모 9038억원에 이르며, 부채비율 45%로 안정적인 재무현황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제분그룹의 지난 2013년 기준 매출액은 8647억원이다. 계열사별로는 대한제분(3670억원), 대한사료(3481억원), 한국유업(504억원), 대한싸이로...
이러한 가운데, 헬스케어 및 건강용품 브랜드 코지마(COZYMA, 대표이사이건영)가 지난 7월에 출시한 LS타입 안마의자 '아리아(CMC-880)'가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코지마는 안마의자 추천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다.
코지마 LS타입은 기존 L형 타입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앉아 있는 상태뿐만 아니라 누운...
35%를 갖고 있다.
상장사인 넥솔론은 이수영 회장의 차남 이우정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데다 최대주주여서 독자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유니온은 이건영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다. 삼광유리는 SG개발 지분 46.51%, 군장에너지 25.04%, 쿼츠테크 21.2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유니드와 OCI상사는 유니드LED에 각각 50%, 27.2%를 출자하고 있다.
지난 30일 남양주 빙그레 도농공장에서 이건영 대표이사와 허성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거행,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협력을 결의했다.
빙그레 노사는 지난해 4월, 창사 이래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한 바 있다.
이와함께 빙그레 노사는 식음료 성수기 전에 임금 및 단체협상을 조기에 매듭짓고 성수기...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 사장이 대리점 문제의 해법으로 ‘균형추 저울론’을 제시했다. 현직 식음료업체 대표이사가 대리점 문제를 ‘정당한 갑을(甲乙) 관계’로 풀자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이 대표는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식품업계 CEO와 함께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최근 대리점 문제에 대한 여론, 공정위 조사에 대해 “강자가...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는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CEO 레터를 통해 밀어내기 등 불공정거래가 포착되면 일벌백계를 언급하는 등 내부 단속에 나섰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하자”면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소홀히 하면 회사가 큰 위험에 빠지는 것을 임직원 모두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12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건영 대표이사가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게시하며 직원들에게 윤리경영을 강조했다.
특히 협력업체와 대리점에 대한 불공정 거래 행위를 비롯해 재판매와 가격 유지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일벌백계 방침을 새로 세웠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리점의 반송 시스템을 이미 갖춰놓고 있다”며 “상황을...
또한 적십자 특별회비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기업 미션으로 삼고 해비타트운동, 어린이 그림잔치, 사내 봉사 동우회 운영을 통한 연탄 나눔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 결과 이건영 빙그레 사장도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됐고,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은 이사직을 고사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비상근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식품산업육성과 식품안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등 협력을 통해 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고,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