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가 7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43회 보건의 날에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세월호 사고와 필리핀 타크로반 재난 시 응급의료지원에 주요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그는 강원도 닥터헬기 도입 및 운영 등을 통해 외상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한 손상을 예방하고...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2014년 국제응급의학연맹(IFEM)’ 학술대회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IFEM은 1986년에 창립돼 전 세계 39개 국가의 응급의학회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응급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자 NGO이다.
IFEM은 회장단과 6개 대륙별 대표이사 1명씩 전체 10명의 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