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서예의 대가인 이철경(李喆卿), 이각경(李珏卿), 이미경(李美卿) 세 자매도 남북 분단의 비극을 몸으로 겪으며 사신 분들이다. 쌍둥이 중 언니인 이철경과 동생 이각경 선생은 진즉에 작고하셨고, 이제 이미경 선생 혼자 남아 병상에서 100세 생신을 맞은 지난해 서예전을 열었다. 이철경 선생은 선생의 아호를 딴 ‘갈물한글서회’를 창립해 이미경 선생과 함께...
그의 6남매 가운데 갈물과, 갈물의 쌍둥이이자 북한에서 정상급 한글서예가로 활약한 봄뫼 이각경(李珏卿사망년도 불명)까지 남북 ‘삼경(三卿)’ 자매가 고루 한글서예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꽃뜰은 창작에만 집중하지 않고 후학 양성에도 많은 힘을 기울여 오늘날 한글서예를 하는 사람 대부분이 ‘이미경 한글서예’를 교본으로 공부하고 있다. 제자의...
기자분들도 헷갈려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수는 “이 나이에 결혼을 안 했다고 할 수는 없고, 결혼을 못 했다. 결혼을 한 번도 안 한 총각이 맞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승수는 KBS 아나운서 김지원, 이각경, 이승현 가운데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다. 리액션을 잘해줘서 눈에 들어왔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1대 100’ 김승수와 이각경 아나운서가 서로 호감을 드러냈다.
김승수가 6일 KBS 2TV ‘1대 100’에서는 출연해 퀴즈에 임하고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승수는 KBS 아나운서 김지원, 이각경, 이승현을 두고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다. 리액션을 잘해줘서 눈에 들어왔다”며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들은 이각경 아나운서는 김승수의 말에 “빛과 함께...
‘1대100’ 김승수 “김지원ㆍ이각경ㆍ이승현 아나운서 중 이상형은? 데이트 하고 싶어”
김승수가 이각경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KBS 대표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새 MC로 아나운서 조우종이 낙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녹화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인 배우 김승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출발드림팀'에는 KBS 39신입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화 이각경 이승현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올해 25살로 가장 어린 조항리 아나운서가 연예인 못지 않은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