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식품·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망고, 전지·탈지분유, 버터·치즈, 코코아 등 8개 수입과일·식품원료에 대해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상향(+10%p), 커피·코코아 등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김치 등 가공식료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를 202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또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영세 개인음식점의 농산물 의제매입 세액공제 확대 특례와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기간도 길어진다.
개인택시의 자동차 구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는 환급 제도로 전환한다.
정부는 27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영세사업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특례 적용대상은 당초...
영세 개인음식점(연매출 4억 원 이하)에 대한 농산물 의제매입 세액공제공제율 확대조치 일몰 연장을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원은 7000곳까지 늘린다. 중기·소상공인 등 대상 수도요금 감면 지원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기·가스 요금 '에너지 캐시백'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전기는 30~100원/㎾h, 가스는 ) 3~5% 이상 절감시...
이외에도 중소기업계는 농협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식품제조업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등 총 14건의 현장과제와 4건의 서면 과제를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식량자급률와 얽혀 논의 자체가 불가능한 저율 할당 관세 물량(TRQ) 관련 과제들이 많다”며 “최근 급등하는 수입물가와 식품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적정 수입물량에 대한...
면세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 제조업 등의 부가가치세 부담 완화하기 위해 현재 도입해 추진 중인 의제매입세액공제 제도 공제율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물민특위는 오늘 28일 금융 관련 민생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밥상물가와 밀접한 주요 품목에 대해선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가격 변동성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 기한을 2023년 말까지 2년 연장하고, 가격·수급 불안 대비 주요 곡물 비축물량도 확대하기로 했다.
공공요금은 물가여건을 고려해 내년 1분기 동결을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이다. 지방공공요금 동결 노력 등 지방공공요금...
또한,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규모를 확대하고 12월 중 가격급등 원재료에 대한 할당관세 확대 규모 확정,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율·한도 특례기한 2년 연장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물가동향을 경제중대본회의 정례 안건으로 올리고 분야별 물가 부처 책임제 도입, 지자체 물가상황실(TF) 가동 등 내년 상반기까지 물가 대응 역량을 총집중해 나가기로...
정부는 정부비축 수산물 6종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 방출하고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 한도 특례 적용을 올해 말에서 2023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농수산물 쿠폰 지원 규모 확대 등을 통해 물가안정 노력과 생계비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한 훈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물가는 농축산물 수급개선 등으로 오름폭이 점차...
중기중앙회는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업종에 다수 서비스업종을 포함한 점을 두고 “서비스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 지원 연장, 업무용 승용차 운행기록부 작성의무 완화 등은 많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이와 함께 서민·자영업자 지원과 노후 대비 장려를 위해 면세 농산물·중고 자동차 의제 매입 세액 공제 적용 기한을 연장하고 근로 장려금 최소 지급액을 상향하는 한편, 사적 연금에 대한 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일본 수출 보복 대응을 위한 세제 측면 방안은 조만간 당정 협의를 거쳐 별도로 종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인영...
이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못하는 개인 등으로부터 중고차 매입 시 매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부가가치세 매출세액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다.
현재 중고차에 대해 109분의 9 공제율을 적용하고 있다. 정부는 중고차 매매 사업자 지원 등을 위해 중고차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110분의 10으로 1년간(2018년) 확대키로 했다.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를 받는...
재활용폐자원과 중고자동차에 대한 부가가치세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 제도도 생계가 어려운 고물상 업계 상황을 감안해 2018년 말까지 연장된다.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 우대공제는 음식점 사업자들이 가공하지 않은 면세 농수산물을 살 때 실제 매입세액을 부담하지 않았음에도 구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부가가치세에서 깎아주는 제도다.
현재 공제한도는...
한편 서울국세청 산하 마포세무서의 경우 음식점 업체들이 허위 매입자료를 이용해 부당하게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받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기획재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함으로써 법령상의 허점을 보완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원은 마포세무서의 건의에 따라 관련 시행령 개정이 이뤄짐으로써 의제매입세액 공제액이 1년 사이 2004억원 감소하는 등 부당한...
또한, 음식점업에 대한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특례도 2016년 말로 1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농협 등 상호금융권 예탁금 비과세ㆍ조합원 출자금 비과세 제도는 올해로 일몰이 종료되고 저율과세로 전환된다. 현재는 비과세이나 내년에는 5% 과세, 2017년 이후에는 9% 과세로 전환될 예정이다.
기존 감면 제도 외에도 음식업자가 직접 탁ㆍ약주를...
의제매입세액공제는 음식업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구입한 농산물 구입액 중 일부의 부가가치세를 돌려주는 제도다.
원래는 매출액이 1억원 이하(6개월 기준)인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출액의 50%까지 공제해 주지만,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음식점업에 한해 공제 한도가 매출액의 60%로 늘어나 있는 상태다.
정부는 메르스 사태 이후 음식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자영업자와 농어민을 위해선 음식점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 공제한도 특례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농어업용 석유류에 대해 2018년 말까지 부가세를 면제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음식업자가 탁·약주 등을 제조해 자신의 영업장에서 팔 수 있게 하는 ‘하우스 막걸리’를 도입하기로 한 것 또한 이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외식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해 외식업체가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해 파는 과정에서 벌어들이는 부가가치 소득에 대해 세액을 공제해주는 범위(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의 한도를 확대하고 이 한도의 일몰기한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준비된 유망업종·신사업 창업을 유도하려고 교육·점포체험·자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의제매입세액공제는 농ㆍ수ㆍ축·임산물을 가공해 파는 사업자가 제조 과정에서 부가가치세 면세물품을 사들이면 구입액에 세금이 포함된 것으로 간주해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제도다.
외식업계의 요구사항이었던 국내 농산물 구매조건 완화와 사이버거래상의 B2B거래 수수료(0.15~0.1%) 면제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농산물 구매조건은 현재...
내년부터 난임부부의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시술비에 대해서는 의료비 공제 한도가 없어진다. 개인사업자 중 음식업자는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 한도를 상향한다. 6개월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일 때는 60%, 1억∼2억원일 때는 55%, 2억원 초과일 때는 45%로 높여준다. 기타 업종은 2억원 이하 50%, 2억원 초과 40%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