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럼피스킨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백신접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소 농가에서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 농장 및 주변 기구 소독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지체 없이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농식품부 관계자는 "럼피스킨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축산농가에서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 농장 및 주변기구 소독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지체 없이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 중이다.
최근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을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의 축산 관계자가 고병원성 AI 발생 예방을 위해 집중 소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정읍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오리 1만60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반경 1㎞ 이내에 오리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이후 나올 예정이다. 농장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이달 1일 1만4000마리를 사육 중인 전남 무안의 오리 농장에서...
2일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신고는 정밀 조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발생한 폐사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병성감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농장은 오리 1만5000마리를 사육 중으로 병아리가 폐사하는 등 의심 증상이 관찰돼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었다.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됐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오리 1만5000마리를 사육 중이며, 8일령 병아리가 폐사가 증가하는 등 의심 증상이 관찰돼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농식품부는 신고 후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시료 채취 후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농당은 AI...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연천 신서면의 돼지 농가에서 신고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축(畜)을 정밀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내렸다. 이 농장은 비육돈(肥肉豚ㆍ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돼지) 네 마리가 폐사하자 경기도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을 받은 농가는 지금까자 14곳이다. 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275여두 사육)에서 돼지 7마리가 폐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농장주가 60일령 돼지 7두가 폐사하는 등 이상증상을 보이자 옹진군에 신고했다.
반경 500m내에는 신고농장만 있고 3㎞내 돼지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경기 화성시 양감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3000여 마리 사육)에 대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예찰 과정에서 농장주의 가족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모돈 1두가 유산 등)을 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송해면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지금까지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도 9만여 마리에 이른다. 특히 5~9차 농가가 몰린 강화군에선 군내에서 기르던 돼지 3만800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있다.
농식품부 측은 "소독 등 방역조치 이행과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해달라"고 축산 농가에 강조했다.
지금까지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도 9만여 마리에 이른다. 특히 5~9차 농가가 밀집한 강화군에선 군내에서 기르던 돼지 3만800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키로 했다.
농식품부 측은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畜) 신고를 당부한다"고 축산 농가에 강조했다.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24일 강화 송해면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특히 5~9차 농가가 밀집한 강화군에선 군내에서 기르던 돼지 3만800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키로 했다.
농식품부 측은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畜) 신고를 당부한다"고 축산 농가에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연천 미산면의 돼지 농가에서 신고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축(畜)을 정밀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내렸다. 이 농장은 어미돼지 한 마리가 유산하자 경기도 위생시험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다.
다만 같은 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의심 신고 접수 직후...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 8시5분 중점관리지역 내 위치한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농가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1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돼지 경매 시장 가격은 전국 기준 5413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5374원)에 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주 적성면과 파평면의 돼지 농가에서 신고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축(畜)을 정밀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내렸다. 전날 이들 농장은 각각 돼지 두 마리와 한 마리가 의심 증상을 보이며 폐사하자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번 음성 판정으로 돼지 농가와 방역 당국은 한 시름 덜게 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두 농가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 2건(적성면 1, 파평면 1)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돼지 3000여두를 사육하는 적성면 소재 1개 농장은 농장주가 돼지 2두(모돈 1, 육성돈 1) 폐사를 확인, 파주시에 의심 신고를 했다. 이 농장은 두 번째 확진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발생농장에서 약 9㎞에 위치해 있다.
돼지 4200여두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6일과 17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이후 20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의심축 등에 대한 추가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ASF의 잠복기(4~19일)를 고려 시 최초 발생 후 3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파주 발생농장(총...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사육규모 4700두)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18일 오전 7시께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ASF 확진은 경기도 파주에 이어 총 2건으로 늘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의심축 신고접수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에 대한...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인은 발생국을 방문시 돼지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금지하고 귀국 후에는 출입국 신고 및 소독조치와 최소 5일간 농장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돈농가는 축사 내외 소독,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견시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