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과의 연대 및 소통강화
△지역단위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분산형 전원 역할 강화
△케이걸스, 국내외 첨단산업 현장을 배우고 미래 여성 공학인재로 성장하다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 시행
6일(금)
△산업부 장관 16:00 장성광업소 폐광 기념식(태백)
△통상교섭본부장 10:00 인태포럼(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산업부...
전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연대·삼성 금융리더 6기 컨설턴트 52명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호 연세대 행정·대외 부총장, 오화종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 이완삼 전략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오화종 FC영업본부장은 이날 축사에서 “8주간 금융리더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번 과정은 고객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대병원 간병협약 파기 및 무료 간병인소개소 폐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에 무료 간병인소개소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대병원은 2004년부터 희망간병 및 2개 파견 업체 등 총 3개 간병업체로 구성된 무료 간병인소개소를 20여 년째...
서울대병원 노조인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는 전날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가진 자율성과 특권을 공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주문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번 휴진 결정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은 현 의료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함께 환자를 돌보는 동료로서, 국립대병원 노동자로서, 올바른 의료체계를 만들고자 하는...
나백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정책위원장은 “실손보험과 연계된 비급여진료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지역 간 의료 공급 격차도 크고 이에 따라 소득 및 사는 지역에 따라 건강 수준이 달라진다. 향후 인구 고령화 및 기후위기 등 상황에서 환자가 급증할 것이 충분히 예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중소기업의 UAE에 대한 높은 관심과 프렌드쇼어링 등 글로벌 질서 변화에 따른 양국 연대와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UAE 기업 간 협력과제(Business cooperation between Korean and UAE entrepreneurs)’로 선정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양기모 KOTRA 중동지역본부장은 ‘UAE 시장동향과 기회요인’을 주제로, UAE 시장 진출 시 알아야...
1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서울대병원 노동조합(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의 파업이 17일 종료됐다.
서울대병원은 17일 오후 8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임금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인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소속인 서울대병원 노조, 경북대병원 노조는 어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원 3800명 규모의 서울대병원 노조는 하루 1000명씩 나눠 파업에 나선다고 한다. 환자를 볼모로 잡아 상급 단체에 힘을 싣는 실력 행사가 공익적인지 묻고 싶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민노총은 다음 달 11일 수십만 명을 모아 대정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서울대병원 노조)는 4일 파업 전 마지막 조정회의를 했지만, 결국 교섭에 다다르지 못했다.
노조 측은 총 17차례 본 교섭을 진행했음에도, 병원 측이 수용안을 제시하지 않아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서울시보라매병원 조합원으로 구성된 서울대병원분회는 약...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시계탑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조합원은 의사를 제외하고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보라매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임상병리사, 의료기사 등 약 38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1000여명이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대어린이병원 병상...
10일 의료계와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4일 파업 전 마지막 조정 회의를 했지만, 결국 결렬됐다. 노조는 총 16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음에도, 병원 측이 수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실시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89.4%, 찬성률 95.9%로 가결된...
'간호법' 제정을 두고 보건복지의료연대와 마찰을 빚고 있는 대한간호협회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2023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하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종구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개 단체 회원을 비롯한 전국의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등 10만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해 대통령의...
한편 대한간호협회를 주축으로 한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의료연대의 규탄대회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은 직역간 역할 분담과 협력을 방해하려는 법이 아니다”라며 “총파업 운운하며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겁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를 열고 “간호법은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어 의료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며 간호법 제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날 “간호법은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한다는...
민주노총은 정부와 국회에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통한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근절 △화물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적용 업종 확대 △교통·의료·돌봄 민영화 중단 및 공공성 강화 △노조법 2, 3조 개정 △'진짜 사장 책임법'과 '손해배상 폭탄 금지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화물연대는 이날 민주노총 본부와 별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는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 응급실 근무자 등 필수인력을 제외한 서울대병원 노조 조합원들은 23일 서울대병원 공공성 확보, 필수인력 충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내세운 총파업을 진행한다. 이들은 16일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내세우며 국립대병원의 기능을 축소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