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맞춤형 커리큘럼 = 이화여대 로스쿨은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젠더법과 생명의료법을 특성화 전공으로 지정했다. 법학뿐만 아니라 윤리학, 철학, 의학 등을 함께 전공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활용했다.
오수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특성화 전공 수강을 통해 학생들이 해당 분야에 관심을 두고 접점을 만드는 것은 앞으로 법조인이...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WHO 협력센터로서 보건의료법·생명윤리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연결망으로 기능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서태평양지역 각 국가들의 보건의료법률 전문가 교육과 역량강화 △자국의 보건의료법률 현황 분석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 △보건의료법 과 생명윤리 분야 정보관리 △의료분쟁조정 가이드라인·매뉴얼 개발과 보급 △보건의료법과...
제20회 유네스코 IBC 회의는 유네스코·보건복지부 공동 주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연세대학교 공동 주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아시아나항공 공동 후원이며 국내·외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차별금지 및 낙인금지 원칙’, ‘생명윤리 프로그램 20주년 기념 보고’, ‘2015년 이후 지속가능한 국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와 이미진 연구원은 '위험도 상대가치 개선을 위한 의료사고 비용조사 연구' 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진료과별로 세분화하면 수술이 많거나 고난이도 처치가 많은 외과 계열에서 의료사고 해결비가 높았다.
특히 산부인과 수술이 전체의 12.9%로 가장 많은 비용을...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과 서울대 경쟁법센터는 오는 15일 연세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리베이트 관행 개선방향'을 주제로 제4차 보건산업 발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 손명세 원장이 우리나라 보건산업 분야의 리베이트 제공 현황과 개선책 등에 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임종규 보건복지가족부 국장(약가...
이 심포지엄은 연세의료원 원목실과 한국죽음학회에서 주최하고 존엄사 판결 당시 세브란스병원 측 변호를 맡았던 연세 의대 의료법윤리학과 박형욱 교수와 한국죽음학회 최준식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종교문화연구원 이찬수 원장의 사회로 가톨릭과 개신교, 불교 등 종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