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손을 잡고 ‘의료관광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해 향후 협력과제를 발굴ㆍ점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오전 한국관광공사 서울사무소 6층 회의실에서 ‘의료관광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사업수행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기로 했다.
‘의료
정부가 올해 국제회의, 인센티브 관광 등 MICE 산업분야 관광객을 34만5000명 유치할 계획이다. 또 2013년에는 크루즈 관광객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MICE산업, 한방의료관광, 크루즈관광등 융복합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융복합관광이란 MICE, 쇼핑, 공연, 생태관광등 고부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