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전은 베트남 내 한전 최초 발전사업인 응이손 발전소가 있는 탱화성 정부와 신규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를 계기로 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 응이손2 발전소 사업자인 NS2PC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협력 △베트남 발전사 PV Power와 암모니아 혼소 사업 협력 △EVN GENCO3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및 도입 방안을 도출하고, 이후 차례대로 파일럿 프로젝트 타당성을 검토하고 실증 프로젝트를 선정한 뒤...
과거에도 LS-VINA는 베트남 내 대형 프로젝트였던 712억 원 규모의 응이손 화력발전소 1ㆍ2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현재 전력부문 수주잔고가 1분기(705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1200억 원에 달한다"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지렛대 역할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6,7 공구 및 빈틴 (Vinh Thinh) 교량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베트남 최대 규모인 응이손 정유·석유화학플랜트(NSRP, Nghi Son Refinery & Petrochemical) 사업도 수행하며 토목, 주택, 개발, 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그 동안 베트남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뿐...
쩐 뚜언 아잉 장관은 “베트남의 전력수요성장률은 11%로 예상되는데 한전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응이손 발전소 건설사업 외에도 계속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사장은 "전력산업계가 마주한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이라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한전은 전통적 전력 공급자에서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발전해가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베트남에서 6600만 달러 규모의 응이손 석탄화력발전소 딜, 3월에는 1600만 달러 규모의 인도 NTPC 발전사업 대출에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글로벌 통 손태승 행장의 진두지휘 아래 전사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의 양적·질적 강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우리은행은 현재 10% 수준의 해외 순익 비중을 2020년 말에는 약 30%까지 늘려나갈...
지난 4월에는 베트남에서 6600만 달러 규모의 응이손 석탄화력발전소 딜에 참가했다. 3월에는 1600만 달러 규모의 인도 NTPC 발전사업대출에도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호치민 IB데스크가 싱가포르 IB데스크와 함께 동남아 지역 딜을 커버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달 말 싱가포르에 설립을 앞둔 아시아지역 심사센터는 현지에 파견된...
한국전력이 이달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1200MW(메가와트) 규모 ‘응이손2 석탄화력사업’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은 한전 컨소시엄(한전-일본마루베니상사)이 2013년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로부터 국제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한 사업이다. 베트남 하노이 남동쪽 약 200㎞에 위치한...
먼저 한국의 GS건설이 베트남 응이손(Nghi Son)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응이손 프로젝트는 총 50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정유·화학 플랜트 신설공사로 2013년 GS건설, SK건설, 일본 JCG, 치요다사 등 5개 건설사가 공동 수주했고 올해 완공될 계획이다.
홍순완 GS건설 부장은 “처음에는 서로 다른 기업문화와 사업 방식,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에너지ㆍ자원협력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현재 한국이 참여중인 응이손2, 붕앙3, 남딘 화력발전소의 사업계약, 투자허가서 발급 등의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베트남 측에 협초를 요청했다.
아울러양국은 4·5차 공동위를 계기로 체결한 유통물류·섬유협력 양해각서(MOU)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신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오전 11시 3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 대비 3.07%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일본 마루베니·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1조8129억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Ⅱ 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9.44% 규모이다.
두산중공업은 일본 ‘마루베니’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1조8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 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그는 “두산중공업의 베트남에서의 입지는 두산 비나를 통해 굳건하며 2건의 EPC 경험이 있고 BOT 응이손 사업도 지연 중이지만 진행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측이 안내하는 향후 동남아 수주POOL의 상당수가 베트남발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향후 3년간 15기 발주에서 1/3 수주를 동사와 두산 비나가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 대비 3.67%(260원) 오른 7350원에 거래중이다.
일성건설은 전일 149억5087만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Nghi Son) 지역 정유, 석유화학 복합단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SI C&E CO., LTD와 체결한 것으로 계약금액은 일성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5.78%에 해당한다.
이에 한전 박정근 부사장은 “한전은 작년 응이손 2 석탄화력(1200MW) 사업수주에 이어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롱안성에 투자를 희망하며, 이번 협력약정서 발급은 한전이 베트남 전력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한국-베트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지방정부가 투자자에게...
이번에 선정된 수은의 금융지원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사우스(Jeddah South) 화력발전 프로젝트 △베트남 응이손(Nghi Son) 정유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 △미국 사빈패스(Sabine Pass) LNG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사다라(Sadara) 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 △영국 씨드릴(Seadrill)社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 등 5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수은이...
베트남 지방정부 초청 사업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는데 이를 통해 베트남내 한국형 원전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보해 한국형 원전 수주에 우호적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양측은 지난 9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대로 롱푸3 , 붕앙3, 응이손2, 남딘 등 한국 기업이 참여중인 베트남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응이손Ⅱ 화력발전소(23억 달러 규모) 건설을 위해 베트남 탱화 인민위원회와 한전 간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융깟 석유비축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도록 협력 및 지원키로 하는 데에도 합의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베트남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 한국의 노하우와 기술력도 제공키로 했다.
양측은 우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으로 추진될 베트남...
그러나, 하반기에는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3조원)와 더불어 추가로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 대형 EPC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있어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의 전력난 가중은 동사의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여기에 일본의 일부원전 재가동 움직임,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