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 생겼다는 말보다 매력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최진혁은 올해 안에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생명과 죽음이 오가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이혼남녀의 재회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응급남녀’는 입대를 앞둔 그에게 몇 남지 않은 기회의 작품이었을 것이다.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보니 현장에서의 자세에 대한...
최근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 현장에서 오창민 역을 맡는 최진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국이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 권준영의 블로그에는 “응급남녀 국이 권준영 꽃향기가 나는 오창민 형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최진혁의 사진이 표출됐다.
아울러 블로그에는 “모두모두 준영이를 사랑해 주시지만 준영이를 만날 때면 꼭...
특히 천진난만하고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응급남녀' 현장 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응급남녀' 현장, 송지효 최진혁 만남부터 달달했네~" "응급남녀 현장, 이거 완전 재밌다" "응급남녀 현장, 아이고 부러워~" "응급남녀 현장, 송지효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8일 케이블 tvN '응급남녀'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송지효와 최진혁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최진혁의 귀에 꽂힌 청진기를 송지효가 자신의 등에 대며 엉뚱한 상황을 만들고 두 사람은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참지 못한다.
응급남녀 현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현장 사진 너무 좋다 두 사람...
그 중 촬영 현장을 폭소케 만든 장면은 ‘응급남녀’ 1회에서 상혁이 아름의 미모에 놀라 눈을 돌리자마자 영애에게 뺨을 맞는 장면으로 당시 뺨을 맞아 멍을 때리는 듯한 임현성의 재치 있는 표정연기에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웃음보를 터트렸다고 한다.
‘응급남녀’의 찰영 관계자는 “한 대 맞는 장면을 위해 보통 8~9대를 맞아야 오케이 컷이 난다. 그럼에도 본...
또 선글라스와 벨트 등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최진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진혁 진짜 봄날 패션이네 나도 저렇게 입고 싶다” ““응급남녀최진혁 최근 봄날 패션 최고 비주얼인 듯” “응급남녀최진혁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진혁은 이날 이번 ‘응급남녀’에서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몹시 하고 싶었는데 겁도 났다. 사람들이 이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진혁은 지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했던 캐릭터와 비교하며 “어두운 역할이나 사연이 있는 역할도 연기력이 필요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가라앉아있으면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응급남녀’의 윤현기 PD는 “당시 촬영날은 가만히 서있기도 힘들만큼 추운 새벽이었다. 최진혁은 살수차에서 뿌려지는 비를 5시간 넘게 맞으며 촬영에 임했다. 어느 때보다 추웠던 날이지만 최진혁의 열연에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한때 의사를 꿈꾸었지만, 오진희(송지효)와 결혼함과 동시에 단란한 가정을 위해 의사...
최근 tvN은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와 최진혁은 앙숙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냅백 모자에 도트 남방을 입고 있는 귀여운 분위기의 송지효와 186㎝의 큰 키로 수트 패션을 자랑하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커플 분위기를...
한편 '응사'의 후속으로는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응급남녀'가 방송된다.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뭉클하다"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다시는 보지 못하겠지"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눈물 펑펑 쏟아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응급남녀’ 티저 촬영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는 캐주얼을 입고 있다가 의사가운으로 갈아입는 복잡하게 짜여진 동선을 쉬지 않고 한 번에 촬영해야만 했다. 5명의 배우와 카메라 워킹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 중 누구라도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촬영 콘셉트였던 것이다.
입었던 옷을 입고 다시...
이어 최진혁도 "들뜬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전작과 다른 캐릭터에 흥분도 된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응급남녀 대본리딩 현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대본리딩 현장, 왜 벌써 싸워?", "응급남녀 대본리딩 현장, 응사 만큼 재미있을지", "응급남녀 대본리딩 현장, 송지효가 드라마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