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과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13회 시청률은 평균 4.1% 최고 5.0%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준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민(최진혁)의 기습키스에 당황한 진희(송지효)는 서둘러 집을 떠나려다, 갑자기 들이닥친 창민의...
8일 오후 방송된 '응급남녀' 13회에서는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가 이송됐다.
이날 전문의들은 감염을 두려워해 환자를 기피했지만 오진희는 환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 치료 중 갑자기 환자의 몸에서 피가 튀어 얼굴에 피가 묻고 말았다. 오창민은 오진희에 튄 피를 닦아주고 자신의 마스크까지 건네주며 오진희를 지켰다.
이에 창민은 진희를 걱정하며 얼굴에 소독약을 뿌린 뒤 손으로 진희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은 “‘응급남녀’ 송지효, 정말 대단하다” “‘응급남녀’ 야콥병이 뭐지?” “‘응급남’ 송지효 최진혁, 야콥병 무릅쓰고 멋지다” “‘응급남녀’ 야콥병 환자, 어떤 상태지?”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