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던 홍이삭은 결국 무대 중 작은 음이탈과 가사 실수를 보였다. 그럼에도 아버지가 추천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진솔하게 소화해냄으로써 홍이삭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편곡과 진행이 좋았지만, 작은 실수가 있었다. 그래도 팬으로 이 결승 무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 무대가 비로소 깊은 곳까지 닿았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그때를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와 자신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지만, 불안한 음정과 음이탈에 심사위원 석에서는 “아이고”라는 탄식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아름은 최종 ‘3어게인’으로 탈락했다.
백지영은 “컨디션이 제대로 회복이 안 됐을 텐데도 살아있는 춤선과 뻔뻔할 정도로 자신 있는 눈빛, 혼자가 아닌 것 같은 무대 분위기. 약간 실수는 했으나 이...
결국, 음이탈을 내고 말았다"고 떠올렸다.
허찬미는 "물론 내 실수다. 내가 프로페셔널하게 무대를 완성하지 못한 것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연습 과정이 다 촬영됐으니까 '뭔가 나의 이런 상태에 대해 조금이라도 노출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화면 속에 나는 우기고 우겨서...
전에는 조금씩 브레이크가 잡혔는데 이제는 수월하게 마음이 편한 단계까지 온 것 같다”라며 “다만 음이탈이 나기 쉬운 발성이라 소리가 너무 열리지 않도록 잘 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마스터의 선택은 김동현이었다. 1200점 만점에 1194점을 받으며 단숨에 1위로 올랐다. 만점까지 겨우 6점이 모자란 점수였다. 하지만 박장현도 낮은 점수는...
다만 삼식이는 팀 경연 무대에서 음이탈을 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 뒤 탈락하고 말았다. 이에 JK김동욱이 타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실수했던 과거가 소환됐다.
그는 ‘나는 가수다’에서 한영애의 ‘조율’을 불렀지만 녹화 도중 가사를 잊어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멈추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후 재도전을 했지만 청중평가단에 의해 퍼지면서 특혜논란이...
보통 절친과 편히 말하다보면 음이탈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난데없는 웃음이 빵터지기도 하지 않던가. 보통은 그걸 보고 ‘친구야 너 사고쳤어!’라고하진 않는다. 잼라이브 속 잼누나와 잼러들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잼라이브를 ‘방송, 그 이상의 무언가’로 만들어주는 요소는 바로 이런 부분에 있다고 한다.
“웃거나 대사 까먹고, 목소리 갈라지는 정도로는...
한부분의 음이탈 빼고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외모적으로 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오늘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았다. 수민 양이 컨티션이 안 좋은 거 같다. 수민 양 보컬이 흔들리는 걸 오늘 처음 봤다”라고 뜻밖의 혹평을 내놓았다.
두 사람을 트레이닝했던 박진영은 “둘 다 요즘 애들답지 않게 생각이 깊다. 그래서 즐기는 느낌이 하나도...
좋으냐"라고 물었고, 신동은 곧바로 "에이프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이프릴 채경, 진솔은 이번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진솔은 자신의 고음 파트에서 고의적으로 음이탈을 나타내 신동을 당황케 했다. 이어 진솔은 눈물까지 보여 신동의 걱정을 사는 등 그를 완벽히 속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원기준은 박종찬과의 대결에서 음이탈 실수를 하게 됐다. 이어 박종찬은 이용진과 맞붙었고 이용진은 고음을 완벽 소화하며 승리해 히든 가수였던 홍경민과 다투게 됐다. 그러나 홍경민은 능숙함과 노련함으로 이용진을 단박에 내려보냈다.
이어 히든가수로 1승을 거머쥔 박소라는 에이스 배다해와 대결을 펼쳤고 배다해는 7표 몰표를...
'슈가맨' Y2K 고재근이 출연해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음이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복원 슈가맨 특집으로 Y2K가 출연했다.
이날 고재근은 음이탈 사건에 대해 "당시 립싱크를 많이 하지만 우린 무조건 라이브를 하자고 했다"며 "당시 날씨도 안좋았고, MR이 원키보다 높아서 그...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음이탈 실수를 했죠. 이상민이 “3년 전에 내가 담배 끊으라고 했지”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수민은 담배 드립하지 말라며 받아쳤습니다. 이상민은 다른 멤버인 김소희 윤채경보다 나이가 많은 이수민에게 “얼굴 3분의 1이상 노출하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 박하나는 발랄한 댄스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잠깐의 영상에도 몇번의 음이탈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지금과 다른 귀여운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박하나는 "어머"라고 소리를 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 "망했다"며 "오늘 다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팔지도 않는다. 이런 디저트가 너무 비싸니까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실검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해들은 유민주는 음이탈까지 일으키며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라고 환호하며 "약속드리겠다. 잘 되면 춤 한 번 제대로 추겠다"라는 공약도 내걸었다.
정체를 공개한 하니는 "원래 진지한 노래를 좋아하고 그런 팝송들을 연습했지만 데뷔 이후 팀 색에 맞추게 됐다"며 "음이탈도 많이 나서 어느 순간 무대 공포증이 생겼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무서워졌다"면서 아픔을 밝혔어. 하니는 이거 "그런 공포증을 없애보고 내 목소리로 노래해보고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며...
허찬미의 친언니에 따르면 2회에서 허찬미가 레슨 중 칭찬을 받은 장면은 모두 편집됐고 성대결절로 인해 음이탈이 난 부분만 방송됐으며, 성대결절이라는 단어를 언급조차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찬미가 다른 연습생의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예쁘고 소녀스럽게 잘한다”고 말한 부분은 편집되고 “인정할 건 인정한다”는 짧은 발언만 방송돼 허찬미가...
결국 그는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치명적인 음이탈 실수를 보였다.
허찬미는 무대를 마친 뒤 "나 때문에 득표 수가 깎인 것 같아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창피하다"면서 "그래도 무대는 즐겁게 마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급기야 그는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에게 "오늘 실수가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복면가왕’ 효녀가수 심청이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김남주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효녀가수 심청이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MUST HAVE LOVE’를 부른 듀엣곡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한 효녀가수 심청이는 솔로곡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에이핑크의...
모집 공고에는 “나만의 필(Feel)과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내 방식대로 당당히 노래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과도한 바이브레이션, 지나친 콧소리, 음이탈과 엇박자 등 유세윤이 찾는 ‘쿠세스타’의 예시가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유세윤의 ‘쿠세스타on TV’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1분 내외의 노래 동영상을 찍어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1차 예선 접수는...
정형돈이 돌아와도 여기에 자리 하나만 더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 셰프는 게스트인 보라와 하니를 소개하다 수시로 음이탈을 선보였고, 특히 하니가 속한 EXID의 '아예'를 말하는 과정에서는 "아이예가 뭐냐?"고 물으며 허술한 진행 솜씨로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최현석
나인뮤지스 경리가 리허설 중 음이탈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경리 인스타그램에서는 나인뮤지스의 한 음악방송 리허설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경리는 자신의 파트에서 음이탈 실수를 한 후 민망함에 살짝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경리는 영상과 함께 “리허설때 고음에서 음이탈 난 후 민망한 웃음, 멤버도 웃어 기억나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