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중심'에서 '기다릴게' 무대가 나간 후 반응이 크게 왔다. 이때 플레이브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됐다"고 전했죠.
플레이브는 음원 성적으로도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2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선 발매 후 오후 7시 핫100과 톱100...
음악도, 예능도 숏폼으로 접한다?…업계도 바꾼 숏폼의 위력
숏폼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 가장 활발한 곳은 무엇보다 K팝 시장이 아닐까요?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많은 가수는 앨범 제작 단계에서부터 숏폼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반복되는 노래 구절, 중독적인 후렴구, 화려하면서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안무, 눈빛과 표정을 사용하는 킬링파트 등을 트렌드와...
2007년 가수 비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샤이니,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카라 등이 무대에 올랐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뉴진스는 특히 일본의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잇단 협업 소식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일본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패션 디자이너 겸 음악 프로듀서 히로시 후지와라와 손을 잡은 겁니다.
앞서 뉴진스는 1일...
앞서 지난달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 공개홀에서 엑소는 정규 7집 ‘엑시스트(EXIST)’로 ‘쇼! 음악중심’ 무대를 가졌는데요. 해당 방송과 준비과정을 엑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죠.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 디오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옷매무새를 다듬던 모습이 문제가 됐는데요. 디오의 코에서 길게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긴거죠....
뮤직카우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저작권을 굿즈처럼 소유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문화가 투자가 되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문화금융의 대중화와 건강한 음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 한 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희진표 걸그룹’은 2019년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를 중심으로 기획, 2022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민희진 대표가 전체 제작과정을 진두지휘한다.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한 바 있다.
‘우도주막’은 배우 김희선을 중심으로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 가수 탁재훈, 배우 유태오, 엑소 멤버 카이, 개그맨 문세윤을 캐스팅했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며 행복한 하루를 선하는 것이다.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추억을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과 웃음을 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일 1깡'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깡의 역주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깡' 열풍이 현재 진행형인 만큼, 차트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엑소 백현, MBC 라디오 동접자 최고 기록 갱신…음방 1위하면 '립스틱 춤' 공약
엑소 백현이 1일...
빅히트는 이외에도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과 음악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지난해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써왔습니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 흡연·문신 과거 논란에 "아무렇지 않아"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흡연하거나 팔에 문신을 한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최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임영웅의 무대도 화제가 됐습니다. 임영웅의 멋진 열창도 화려한 무대도 아닌 ‘자막’ 때문이었죠. 4일 출연한 임영웅의 무대에 음악중심 측은 여느 때처럼 익숙한 노래 자막을 삽입했는데요.
10대와 20대가 주 시청자층이었던 음악중심은 방송 이후 이제까지 한 번도 받지 못한 문제의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막이 너무 작아 안...
특히 드림어스컴퍼니는 소비자 취향과 음악 생태계의 다양성 존중을 위해 아이돌 중심의 대형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슈퍼밴드, 포레스텔라 등 광범위한 장르와 아티스트의 음악이 관객들에게 소개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팬덤 문화에 기반해서 성장해 온 MD 사업 또한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콘텐츠 비즈니스 다변화의 한 축을...
그는 “파장이 컸던 이슈의 중심이었던 만큼 투자를 고려할 때 불편함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기획사의 가치는 결국 음악적 성과에 연동될 것이고, 음악으로는 폄하할 수 없는 YG의 빅뱅, 블랙핑크, 그리고 트레져13의 데뷔가 함께할 2020년에 대한 기대감을 버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플로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응을 반영하듯 기존의 음악플랫폼 사업자들 또한 올 한해 ‘취향’ 및 ‘플레이리스트’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플로가 고착화된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새로운 음악 소비 가능성을 제시하며 판을 흔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플로의 빠른 성장세에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외에...
엑소 레이, 그룹 NCT 127과 협업했다.
이날 제이슨 데룰로는 지난 5일 진행된 기자회견에 이어 홀로그램으로 모습을 내비쳤다. 현재 영국에서 영화 '캣츠'를 촬영 중인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방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다시 오게 돼서 기쁘고 제일 그리웠던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기쁘다"며 "마지막으로 한국에 왔던 건...
2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에 히트곡 ‘Power’를 배경음악을 올리게 된 엑소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엑소는 마의 7년이라 부르는 데뷔 7년 차에도 한결같은 팀워크에 대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 단합이 잘 된다. 자주 모여서 이야기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라며 “세훈이가 그 중심에 있다. 강압적으로...
리더 수호는 레게 장르인 신곡 ‘Ko Ko Bop’을 언급하며 “리듬에 맞춰 함께 노래하자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최근 있었던 MBC ‘음악 중심’ 컴백 무대에 대해 “반응이 좋았다”며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와서 정말 신났다”고 첫 무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맨’ 엑소 편은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
또한 수록곡 ‘전야(前夜) (The Eve)’는 ‘Ko Ko Bop’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등장, 엑소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엑소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Ko Ko Bop’ 무대를 선보인다.
5일 오후 3시4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달샤벳의 굿바이 무대 및 엑소의 첫 유닛인 엑소-첸백시 '헤이 마마' 무대 등이 공개된다.
달샤벳은 5일 오후 소속사 해피페이스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항상 곁에서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굿바이...
빅스의 신곡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한 구절을 인용한 멜로디로 어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빅스, 준케이, 트리플 T, NCT 드림, 한동근, 슬리피, 레이디제인, 스피카,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라붐, 배드키즈, 업텐션, 마스크, 라데, 캔도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