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슛, 을용타, 곰, 노 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 번째 영상인 ‘곰’ 시리즈에서 안정환은 “자연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라며 유유자적 숲 속 촬영을 하던 중 곰을 만나고 “아이 씨”라는 안정환의 투덜거림과 함께 그의 영정사진이 떠올라 많은 이들의 웃음을 샀다.
일명 ‘병맛 광고’로 급부상했던 광고의 평가에 돌고래유괴단 측은 “앞으로도 열심히 약...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을용의 실수 연발에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을용, 괴뢰군 귀순용사 같은 별명 정말 잘 어울림" "우리동네 예체능 이을용, 을용타가 워낙 강렬한 선수" "우리동네 예체능 이을용, 성격은 정말 좋은 듯" "우리동네 예체능 이을용, 안정환하고 친구라니"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한 이을용은 공에 중요 부위를 강타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중계진은 “오늘 경기 가운데 가장 대단한 플레이가 나왔다” “맞아선 안 되는 부위에 맞았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을용타를 부르는 슛" "이을용 정말 아프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03년 5월 일본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컵에서 중국과의 경기 당시 후반전 중국의 리이가 비신사적인 백태클을 하자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 못하고 리이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려 퇴장을 당해 '을용타'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의 을용타로 리이는 그 자리에서 넘어져 일어나지 않았고 양팀 선수들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험악한...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이을용을 만나기에 앞서 리환에게 아빠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소개했다. 이을용을 ‘응삼’이라고 부르라고 시켰다.
이어 “아니면 그냥 을용타라 그래”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을용과 함께 뛰었을 때 멋있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