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은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회 출연해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거론했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은 “아이유”라고 돌발 발언했고 은혁은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날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불렀다. 이 과정에서 은혁의 이름을 부른 신동엽이 "아이유"를 부르자 순간적으로 은혁은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과거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이날 입대한...
13일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유부남 멘토 신동엽의 지휘 아래 예능 콤비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낯선 여자의 기습 뽀뽀’를 받는 생애 가장 기분 좋은 몰래 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
먼저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 안에서 신입 헤어 디자이너의...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방송에서 김종민이 연달아 기습 뽀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신동엽 진행으로 김종민 조세호 강인 은혁 엔 등이 출연하는 본격 총각 로망 버라이어티로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두루 진행되는 방식의...
이때 방송인 붐은 은혁과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을 지목하며 뽀뽀 상황극을 제안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아니다. 아니다. 다른 사람 시켜라. 조금 더 보호해주자"고 능청스럽게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이 작년 11월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일을 간접적으로 덮어주려한 것.
‘신동엽 은혁 보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
화들짝 놀라며 뒤로 물러나자 이특이 "성인돌 은혁으로 바꿔드리겠다"며 센스 있게 대처했다.
다시 은혁과 멜로연기에 도전한 최승아는 "너 그냥 키스랑 진짜 키스랑 뭐가 다른줄 알아?"라고 대사를 한 뒤 은혁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어 최승아는 볼에 한 키스를 그냥 키스라고 말하며 은혁의 입술에 기습 키스를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