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6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붐은 ‘놀토 6주년’ 포토월로 만세와 함께 뛰어들며 “2.9kg으로 공주님 꼬붐이가 나왔다, 방금 탯줄을 잘라주고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지금 너무 눈물 난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딸...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붐에 이어 김성주, 은혁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성주는 “붐 마스터가 너무 울어서 마음이 아팠다”고 안타까워했다. 붐은 “저도 그렇고 은혁이도 그렇고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다”면서 “이 노래를 들으니깐 저희 아버지도 은혁이의 아버지도 하늘에서 노래를 행복하게 듣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고 전해...
이러다가 정말 사람이 죽는구나 싶었다. 너무 억울했다. 아픈 게 너무 식구들한테 제일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기뻐하는 어머니를 본 은혁은 이찬원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인사하며 “오늘처럼 엄마가 너를 통해 힘도 받으시고 하는 게 내가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너도 계속 빛나는 모습으로 오래오래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스트절크 멤버들은 눈물을 터뜨리며 먹먹함을 안겼다.
파이트 저지 은혁은 “영제이 파트가 나왔을 때 배의 캡틴이 등장한 것 같았다. ‘이 배의 항해를 이끌겠다’는 게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영제이는 눈물을 흘리는 민서를 안으며 “우리 아직 끝난 거 아니다. 고생했다”고 위로했다.
한편 ‘스맨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가 “제가 리더로서 자질이 없었나 보다”고 자책하며 눈물 흘리자, 보아는 “당신은 최고의 배틀러이자 최고의 리더였다”고 위로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심사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파이트 저지인 보아, 슈퍼주니어 은혁, 2PM 장우영을 향해 도 넘은 인신공격성 댓글을 남겼다. 이들의 자질에 의문을 표하며...
파이트 저지 보아, 은혁, 우영은 재대결을 요청했고, 고민 끝에 제이락의 손을 들어줬다. 트릭스는 “그냥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다. 팀원들한테 미안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자책했다.
4라운드 단체 배틀에서는 프라임킹즈가 훌륭한 호흡과 신발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승리를 챙겼다. 2대2로 동점이 된 상황에서 마지막 루키...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희철과 샤이니 태민, 키, 온유 등은 관을 운반하는 내내 침통한 얼굴로 고개를 떨궜다.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유리, 레드벨벳 유리 등 가요계 동료들은 시종일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수백 명의 팬들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고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들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장례식장을 떠나는 고 샤이니 종현의 모습을 지켜보며...
종현의 유족을 비롯해 상주로 나선 샤이니 멤버들, SM 식구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동해, 은혁 등이 운구를 맡았다.
발인은 예정 시간보다 조금 이른 오전 8시 51분에 시작됐다. 종현의 영정사진은 친누나가 들었으며 운구행렬 가장 앞자리에는 샤이니 민호가 섰다. 그 뒤에는 침통한 표정의 다른 샤이니 멤버들이 자리했다.
종현의 시신이 나오자 팬들은 오열했다....
이어 이민웅은 은혁에게 “컴백 쇼케이스에서 홈쇼핑에서 블랙 슈트를 팔겠다고 공약하는 걸 봤다”라며 “홈쇼핑을 너무 우습게 보는 거 아닌가 해서 그 내용을 태그해 올렸더니 그걸 김희철 씨가 보고 이렇게 성사가 됐다.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혁은 “저도 이게 실화로, 또 이렇게 빨리 될지 몰랐다”라며 “말씀 하신 대로 쉬운 일이 아니니...
특히 이날 신동과 은혁은 김희철의 눈물샘을 건드렸다.
신동은 "신기하게도 이렇게 셋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적은 없다"며 운을 뗐다. 이어 "슈퍼주니어가 유명하지 않을 때 희철이 형이 먼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 고정 멤버가 되고, 그냥 김희철이 아니라 '슈퍼주니어 김희철'로 이름을 알려 너무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신동은...
은혁은 이날 "1년9개월간 국방의 의무 충실히 하겠다"고 팬들을 향해 소감을 전한 뒤,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가운데 은혁이 과거 방송에서 당황했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한 은혁은 MC 신동엽이 가수 아이유를 언급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그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잘하고 오겠다.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수경례를 한 후 눈물을 보였다.
은혁은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7번째로 슈퍼주니어 군입대 대열에 합류했다. 은혁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예정일은 2017년 7월 12일이다.
강인, 희철, 예성과 지난 3월 입대한 신동과 성민에 이어 '군필자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987년생인 려욱과 1988년 규현은 내년쯤 입대할 예정이다.
은혁 동해 10월 입대 소식에 네티즌은 “은혁 동해 10월 입대, 슈퍼주니어 다 군대가네”, “은혁 동해 10월 입대, 더는 미룰 수 없었나보다”, “은혁 동해 10월 입대, 눈물이 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혁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지안을 바라보며 언제든 힘든 일이 있을 때 자신에게 얘기하면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며 엄지를 추켜세운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언제 어디서든 지안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항상 걱정하는 은혁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애잔하게 만들었다.
현을 향한 은혁의 귀여운 질투와 견제는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희철, 은혁, 려욱, 시원, 강인,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해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강인에게 할 말이 있다"며 “연예활동보다 야구를 더 많이하는 것 같다”며 “야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인은 “다이어트를 해봤다”며 눈물을 닦는 모션을 보였고 동해는...
‘OK목장’은 목장 한가운데 거처를 마련해 염소, 양, 당나귀, 송아지, 아기돼지, 타조 등 9마리의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는 윤도현, 조재윤, 김준현, 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목장에 도착하자마자 거처 안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 당황해 했다. 하지만 이내 동물들과 친해져 함께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밤-애니멀즈’는 ‘아빠 어디가’의...
김희철은 이어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여 주세요”라고 당부하며 “누구보다도 교통사고와 관련이 많은 저희입니다”라며 2007년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규현의 차량 전복 사고를 언급했다. 아울러 김희철은 2007년 사고 후 의식 불명에 빠진 뒤 회복한 규현을 연관지어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명복을 빌며 중태에 빠진 리세의...
이날 발인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중 군 복무중인 예성을 제외한 시원, 희철, 려욱, 규현, 성민, 은혁, 강인, 신동 등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발인식 내내 침통한 표정으로 부친과 조부모를 잃은 이특을 위로했다.
발인 후 고인들은 이특 할아버지의 고향 충남 당진의 선산에 안장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 눈물을 본 네티즌은 “이특 눈물...
유이 눈물이 화제다.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은혁, 유이, 김현중, 윤시윤, 윤종신 등이 다이빙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이는 마지막 다이빙을 고득점으로 성공시킨 뒤 눈물을 흘렸다.
제일 마지막 종목을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선택한 유이는 성취감에 눈물을 감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