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은 아닐 듯”, “SK는 롯데만 만나면 왜 이러지? 지난번 윤희상 부상도 그렇고”,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니만큼 김문호 선수를 나무라지는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SK 투수 윤희상이 1회말 원바운드 된 타구에 급소를 맞고 병원으로 호송된 바 있다.
타박상 판정을 받은 윤희상은 검진을 받기 위해 인근 충남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 부상은 올시즌 들어 두 번째로 지난달 25일 부산 롯데전서 김문호의 강습 타구에 급소를 맞고 그대로 쓰러지며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다. 다행히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회복한 윤희상은 지난 7일...
윤희상 부상
SK 투수 윤희상이 타구에 급소를 강타 당하고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윤희상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선두 타자 김문호의 투수 강습 타구에 급소를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윤희상이 그대로 마운드 위에 쓰러지자 트레이너는...
윤희상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물러난 후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희상은 지난해 12월 8년간 만나온 이슬비(30)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상을 접한 네티즌은 "윤희상, 급소에 타구를 맞았네", "윤희상, 응급실행 어쩌나", "윤희상, 새신랑에게 무슨 봉변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