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멘 압덴누르는 윤후에게 악수를 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멘 압덴누르는 송지아의 볼에 뽀뽀를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축구팬들은 “한국축구, 튀니지에게는 이기겠지” “한국축구, 튀니지전에도 0-0?” “한국축구, 튀니지 못 이기면 어쩌나” “한국ㆍ튀니지 축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후 임찬형은 3월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 충남 서산 웅도마을 여행에서 갯벌체험에 나섰다.
이날 먼저 도착한 윤민수 아들 윤후와 류진 아들 임찬형은 갯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후 와 임찬형은 갯벌에서 진흙탕에 빠져서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맏형 윤후는 자신이 찬형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윤후는 단 1%의 의심도 없이 소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윤후는 물을 가져다주는가 하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사랑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후는 말하는 소에 살짝 겁을 먹기도 했지만 뽀뽀해달라는 요청에 용기내 뽀뽀에 성공했다.
성동일은 아무 의심도 없이 믿는 아이들의 모습에 “진짜 믿는다”며 감탄을 표시했다.
이에 아내는 “원래 우리는 자주 한다. 나는 그만큼 많이 해주니까”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나는 그냥 키웠냐. 배신감이 든다”고 말하며 성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를 권유했다.
성준은 아무 뜻없이 “사랑해”라고 말했고, 코에 대충 뽀뽀하자 성동일이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율은 오빠 성준에게 뽀뽀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성동일은 "아빠도 뽀뽀"라며 볼을 내밀었지만 성율은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는 윤후보다 준수가 좋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김민국이 자신에게 뽀뽀를 하자 이내 소리를 내지르더니 과한 동작으로 형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8살 윤후, 7살 송지아, 6살 송지욱과 함께 심부름을 떠난 후 갯가에서 올챙이를 잡는데 몰두했다. 잡은 올챙이를 본 민율군은 “올챙이 검은 색이야”라고 소리쳤고 지아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판타스틱”이라고 작게 말했다.
강아지를...
송종국은 '안아주지 말라' '혼자 걸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엄마 편지를 읽고, 딸 지아에게 "결혼할 때 까지 아무와도 뽀뽀를 하거나 안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지아는 “그럼 후 오빠도?”라고 물으며 평소 좋아하던 윤후 이야기를 꺼내 송종국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송종국은 지아에게 “눈을 무섭게 뜨고 큰 소리로 안 된다고 해야 한다....
지아 뽀뽀금지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뽀뽀금지령 애잔하다. 역시 국민 딸바보", "지아 뽀뽀금지령, 윤후 큰일이네", "지아랑 윤후 사이 너무 귀엽고 재밌었는데 이제 못 보는건가요? 그래도 가끔은 허락해주세요", "지아가 뽀뽀금지령을 잘 따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에서 준수 볼에 뽀뽀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는 아빠 윤민수의 품에 안긴 준수가 귀여운 듯 다가가 입술을 조물락거리며 "귀엽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윤민수가 "준수 귀엽지?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하자 수줍은 듯 준수 볼에 살짝 뽀뽀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