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는 지난 27일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뒤 요로감염, 신장염 등의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일주일간 입원했다가 4일 퇴원했다.
하지만 이후 연락이 끊겼고, 걱정이 된 가족들이 경찰과 함께 지난 9일 자취방을 찾았다가 사망한 고인을 발견했다.
고인은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외인사 흔적은 없다고 한다. 내부적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여 부검을 의뢰했다”...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연세대 재학시절 레이싱모델을 시작한 주다하는 개그맨 윤형빈의 데뷔전인 ‘로드FC 14’ 로드걸로 나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빈소는 전남 목포한국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8시입니다.
개그맨 윤형빈이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알렸다.
윤형빈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인 3종 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갑자기 너무 아파서 오밤중에 응급실해.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는데 왠지 더 완주하고 싶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고통스러워하는 사진을 올렸다.
윤형빈은 출연중인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철인 3종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