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지난 사업연도 영업익 15억… 전년비 흑자전환
△메디톡스,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거래소, 키위미디어그룹에 개선기간 부여
△한진, 부산 범일동 부지 매각 결정
△경방, 에이치와이케이제일호에 700억 출자… 투자 수익 창출 목적
△웅진, 최대주주 변경 윤형덕 외 2인→ 윤새봄 외 2인
△제주항공, 1700억 규모 유상증자 공모 결정...
회사 관계자는 27일 “윤형덕 대표와 윤새봄 전무는 2014년부터 웅진씽크빅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며 “현시점에서는 가용 자금이 없어 이번 유증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주주 웅진은 유관 법령에서 정한 최대 청약 한도(120%) 내에서 초과청약을 계획하고 있다”며 “또 신주인수권 매수를 통한 추가 증자 참여도 검토 중”...
그러나 웅진에너지가 태양광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적자를 이어온 데다 윤석금 웅진 회장의 두 아들인 윤형덕 웅진에버스카이 대표와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가 이번 유증에 불참하겠다고 밝히며 유증 성공은 주춤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주사인 웅진이 100억 원대 청약을 참여한 데 이어 태양광 업황의 회복세에 따른 기관...
20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석금 웅진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에버스카이 대표는 웅진에너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배정받은 신주인수권 증서 7만5298주를 주당 700원에 기관투자자에 매도했다.
윤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 역시 기관투자자에 주당 700원의 가격에 신주인수권 7만5298주를 넘겼다.
앞서 웅진에너지는 지난 7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장남인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이 에너지 사업 직접 챙기기에 나선다.
23일 웅진에너지에 따르면 내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윤 실장을 이 회사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논의된다.
윤 실장은 지난 2014년 웅진그룹이 법정관리를 마치면서 웅진씽크빅 사내이사로 선임, 웅진그룹 2세 경영의 신호탄이란 분석이...
웅진에너지는 지난 4월에도 생산성 확대를 위한 시설 자금 마련을 위해 웅진홀딩스와 윤석금 웅진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 윤새봄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를 대상으로 13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증자 자금은 원가 절감을 위한 장비 개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금...
웅진그룹이 2세 체제로 전환되고 있지만 아직 경영 능력을 제대로 검증받지 못한 윤형덕·새봄 형제가 그룹을 제대로 이끌어 나갈지 미지수다. 또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화장품 회사 설립도 윤 회장의 방문판매 노하우에 기댄 것으로, 윤 회장의 거취에 따라 그룹 정상화의 명운이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윤 회장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나 2선에서 두 아들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 윤형덕ㆍ윤새봄 형제는 지난 21일 웅진홀딩스와 웅진씽크빅 사내이사에 선임된 데 이어 웅진 계열사 지분까지 확보하게 됐다.
27일 웅진홀딩스는 채권자 변제자금 조달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웅진씽크빅 주식 101만2654주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ㆍ새봄 씨에게 69억40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주식은...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윤석금 웅진 회장이 웅진씽크빅을 기반으로 회생한다는 의지를 밝히고, 또 윤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으로 나서며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증권업계도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에게 지난해는 구조조정과 전사 차원의 비용통제 및 자회사...
윤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과 차남 윤새봄 웅진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이 각각 해당 계열사의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영풍그룹 장형진 회장의 장남 장세준 영풍전자 대표는 계열사 코리아써키트의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은 계열사 한국공항의 사내 이사로 신규선임될...
윤석금 웅진 회장의 아들 윤형덕 웅진씽크빅 실장이 웅진홀딩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신사업추진실을 맡으면서 경영 일선에 나서기 시작했다.
웅진씽크빅은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형덕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의안을 의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윤 실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웅진 경영 승계의 신호탄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서는...
이 사이 윤 회장 일가의 지분에도 변화가 생겼다. 윤 회장은 지난해 보유하고 있던 웅진홀딩스 지분 6.99%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기획실장과 차남 윤새봄 웅진케미칼 경영기획실장에게 매각했다. 두 아들은 현재 웅진홀딩스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웅진케미칼 지분도 각각 4.96%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