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류현진-배지현 부부를 향한 덕담은 끊이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 출신 배우 윤현민도 결혼식에 참석해 "현진이가 이렇게 또 결혼한다니까 형으로서 되게 기특하기도 하고 둘이 너무 잘 맞아서 예쁘게 잘 살 것 같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은 "예식장에서는 쑥스러워하고 긴장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밖에도 윤현민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류현진과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김현수 등이 후배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윤현민은 지난 2004년 당시 2005 고졸 신인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외야수 출신으로 한화 입단 당시 계약금은 7000만원, 연봉은 2000만원이었다.
한편,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과거 윤현민은 한화이글스의 야구선수로 류현진의 2년 선배로 입단한 바 있다. 그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였다며 김현수가 나한테 야구를 잘 하는 방법을 묻기도 했다"고 전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윤현민 과거 연애 스타일 발언에 관해 네티즌은...
당시 윤현민은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는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였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외야수로 활동했다.
윤현민은 이후 야구 생활을 접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며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김종욱 찾기', '총각네 야채가게...
실제로 윤현민은 류현진의 한화 시절 선배였고 김현수에게는 두산 시절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
윤현민은 지난 2004년 당시 2005 고졸 신인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외야수 출신으로 한화 입단 당시 계약금은 7000만원, 연봉은 2000만원이었다. 비록 프로 진출 이후로는 1군 무대 기록을 남기지 못하면서...
윤현민 "류현진-김현수가 내 후배, 롯데 양승호 전 감독이 삼촌"....'내 허벅지는 돌벅지'
배우 윤현민(30)이 전소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윤현민의 '야구선수' 출신의 독특한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윤현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야구선수 출신의 이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현민은 2005년 한화 이글스로 입단해...
윤현민은 “25살이었던 5년 전까지 활동했다”며 “포지션은 중견수였는데 2군에 있던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LA다저스 류현진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한화 이글스에 있을 때 현진이가 후배로 입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야구선수 김현수에 대해 “두산 베어스에 있을 때는 중, 고등학교 직속후배인 김현수가 들어왔다”며 “학창시절 김현수가...
한편, 이날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선수 시절 류현진, 김현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 윤현민 김슬기 키스 애드리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윤현민 김슬기 키스, 이 장면은 다시 봐도 명장면”, “라디오스타 윤현민 김슬기 키스, 애드리브일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충격이다”, “라디오스타 윤현민...
한편, 이날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선수 시절 류현진, 김현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 윤현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윤현민, 그래도 멋있는 건 변함 없다”, “라디오스타 윤현민, 진짜 대단해. 연예인으로 전향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라디오스타 윤현민, 도준호 요즘 뭐하고 지내나” 등의 반응을...
이어 윤현민은 "한화 시절에는 류현진이 후배였고 중고등학교 시절 김현수가 후배였다"고 밝히며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윤현민은 한화와 두산 등에서 활약했지만 스스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쉽게도 1군에서 활약한 기록은 없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윤현민을...
당시 트레이닝을 하자고 하셔서 몇 달 간 훈련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현민 역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다. 류현진 선수가 2년 후배로 들어왔었는데 선배들이 하나같이 류현진 선수를 보고 ‘큰일 낼 친구’라고 했었다. 투수였던 선배들은 위압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