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장재원 다 홍준표랑 가까운 사람이야. 이 분을 못 삭혀가지고. 그 윤한홍 의원은 도지사 할 때 부지사를 지켰잖아요. 그래서 이 얘기를 공개적으로 계속 얘기를 했어요.
▷임윤선: 아이고 마음에 상처가 너무 심하시겠다.
▶박성민: 그 얘기가 그리고 뭐 장기현 의원도 그렇고 다 그렇게 쭉 됐는데 한 번도 아니고 또 이번에는 또 한동훈이.
▷임윤선: 너무...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의원, 국방위원회 성일종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의원, 정보위원회 신성범 의원,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원 구성...
단독 입후보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철규 의원 △정무위원장 윤한홍 의원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 △여성가족위원장 이인선 의원 △정보위원장 신성범 의원은 후보로 만장일치 의결됐다.
유일하게 복수의 신청자가 있었던 외교통일위원장 후보에는 김석기 의원이 안철수 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뽑혔다. 김 의원은...
이철규·권성동·윤한홍·김기현 등 친윤 의원들이 대거 생환했지만, 이들이 얼마만큼 역할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멀핵관’(멀어진 윤핵관) 권성동 의원의 당권 도전 가능성은 언급된다.
물러난 한 전 비대위원장의 재등판 가능성도 공공연하게 거론된다. 그는 13일 새벽 당직자·보좌진에 “제가 부족했다”며 “우리,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하자....
야당에서는 백혜련·강훈식·김한규·민병덕·박성준·오기형 의원이, 여당에서는 강민국·송석준·윤한홍 의원이 금배지를 지켰다.
21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장을 맡았던 백 의원은 가상자산 개념을 규정하고,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행위를 금지하는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규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금융감독원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에 필요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알려진 권성동 의원도 강릉에서 5선에 성공했고, 윤한홍 의원도 경남 창원 마산회원에서 3선 의원이 됐다. 김기현 전 대표도 울산 남구을 공천을 사수하면서 가뿐히 5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김 전 대표를 지지하며 ‘연판장’을 주도하거나 김기현 지도부에 승선했던 친윤계 초선들도 상당수 살아남았다....
그 외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지칭되는 권성동, 이철규, 윤한홍 의원 등도 모두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만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지낸 이용 의원(경기 하남갑)은 김기윤 경기도 교육감 고문변호사, 윤완채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하남시장 후보와 3자 경선을 진행 중이다. 하남갑 경선 결과는 13일 발표된다.
당 공관위는 친윤계를...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ㆍ박대출(진주갑)ㆍ강민국(진주을)ㆍ정점식(통영·고성)ㆍ서일준(거제)ㆍ윤영석(양산갑) 의원,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 8명이 확정됐다.
경북에서는 이만희(영천·청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이상민(유성을)·윤창현(동구)...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ㆍ박대출(진주갑)ㆍ강민국(진주을)ㆍ정점식(통영·고성)ㆍ서일준(거제)ㆍ윤영석(양산갑) 의원,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 8명이 확정됐다.
경북에서는 이만희(영천·청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이상민(유성을)·윤창현(동구) 의원이...
금융감독원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판매 잔액은 약 20조5000억 원이며, 이 중 15조8860억 원이 은행에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가 되는 ELS는 2021년 상반기에 판매된 상품으로 당시 H지수는 평균 1만1104포인트였으나 14일 종가기준 5559.98포인트로 하락했다.
백 연구원은 “현실적으로...
윤한홍(국민의힘·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판매잔액은 20조5000억 원에 달한다.
증권가에선 이번 중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이 H지수에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본토)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단기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홍콩H지수 ELS 발행잔액은 총 20조5000억 원이며, 이 중 은행 판매분은 15조8860억 원에 달한다. 이 중 5대 은행이 판매한 잔액은 14조5664억 원이다.
금감원은 ELS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통상적으로는 손실이 확정되는 내년 이후 금융당국이 검사하는...
26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을 통해 판매된 홍콩 H지수 연계 ELS 중 내년 상반기 만기 도래 물량은 8월 말 기준 8조2973억 원 규모다. 은행별로 KB국민은행이 4조7447억 원으로 은행권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이어 신한은행(1조3329억 원), NH농협은행(7330억 원), 하나은행(7380억 원), SC제일은행(6187억 원)순이다.
ELS는...
이날 논의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개 안이다. 정무위는 해당 법안들을 병합해 정무위원장 대안으로 전체회의에 올리기로 확정했다.
윤 의원의 개정안은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 등 6월 발표한 금융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담았다. 김 의원의 개정안은 금융회사 대표에게...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방문해 기부 행사를 격려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9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해당 법을 소관 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가 정치권 파행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7월 4일 이후 한 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연장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기촉법은 2001년 한시법으로 최초 제정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이복현 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를 통해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보는 게 어떻냐’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윤한홍 의원은 “개인투자자분들은 공매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차별이다’라고 한다”며 “그동안 불법 공매도도 전수조사를 안했는데 이미 사실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국회를 통해 전달받았다’는 감사원 설명에 대해 “국회는 정당으로 따지면 민주당은 아니고 국민의힘이 아니겠나”라며 “이 문제를 최초 거론한 사람이 대통령이고, 권성동 원내대표고, 윤한홍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감장에는 조은석 주심을 포함해 감사위원 6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조 주심 위원에게 충분한...
반면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최초 제보자는 국회를 통해 전달받았다’는 감사원 설명에 “국회는 정당으로 따지면 민주당은 아니고 국민의힘이 아니겠나”라며 “이 문제를 최초 거론한 사람이 대통령이고 권성동 원내대표고 윤한홍 의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야 공방이 길어지면서 국민의힘 정점식 법사위 여당 간사는 여야 협의를 통해 비공개로 공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