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의 상처가 더 크고 아니고는 상관없어요. 각자 갈 길 가게 될 때 적어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읍시다. 평생 여러분 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할 거란 걸 알고 있어요”라며 최근 악성 댓글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윤하는 “언젠가는 이 쇼도 다 끝이 나겠죠. 내 무대도 끝이 나겠죠. 하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
이어 택시에 끼어들어 같이 가준다는 준기에게 화를 내면서도 윤하는 “왜 하는 말마다 수긍하니? 거짓말 좀 할 수 없어?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진심이었어?”라는 말로 아직 준기에 대한 마음이 식지 않았음을 드러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윤하는 자신의 잘못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준기의 말에 “널 좋아해”라고 속삭이고 이어 “뻥이야. 어때? 이런 짓을...
불순물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것이야말로 순수한 사랑이라 여기며 준기를 참을 수 없어 하는 윤하에게 혜수가 “온갖 잡탕을 정제하고 단련시킨 것이야 말로 순수한 것”이라는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다. 남편의 외도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그것마저도 받아들인 이유를 비로소 깨달은 혜수의 말은 굳건하게 잠겨있던 윤하의 생각을 돌릴만한 열쇠였다.
하지만...
이에 윤하는 “그 사람 소개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원은 “아니 그럴 일 없어.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닌데. 결혼은 격 맞춰서 할 거잖아?”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하지만 윤하는 “내가 먼저 좋아한 거다. 나는 결혼까지 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모르겠다”며 솔직한 속내를 말했다.
한편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혜리는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나타나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했다. 원곡의 애절하고 슬픈 감성을 특유의 감성으로 잘 풀어냈으며, 애잔한 발라드를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소진은 호피무늬 상의에 검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존 레전드(john legend)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어서 리한나(Rihanna)의 ‘S&M’을...
윤하 없어
가수 윤하가 ′서브소닉′ 앨범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지난 3일 신곡 ‘괜찮다’와 ‘없어’ 두 곡을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했다.
새로운 버전의 ′괜찮다′는 ′서브소닉′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가 스코어가 작업, 윤하의 슬픈 감성을 잘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타이틀곡 ‘없어(feat.이루펀트)’는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윤하는 의외의 결과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너무 좋아요. 화려하게 컴백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는 건 아닐지 몰라도 어디 가면 제 노래가 들리고 누군가 들어주면 큰 힘이 돼요. 제 노래 듣고 ‘위로받는 것 같다’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다’ 이런 이야기 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1만장 한정으로 제작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없어(feat.이루펀트)’는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에 윤하는 “너무 좋다. 어디 가면 내 노래가 들리고 ‘위로받는 것 같다’,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해주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내년이면 벌써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윤하는 “지금까지는 인간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이밖에 드라마 ‘상속자들’ OST로 주인공 이민호가 부른 ‘아픈 사랑’이 10위,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글루(Glue)’ 14위, 윤하의 ‘없어’가 16위에 올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감성발라드 곡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복고 열풍으로 리메이크 된 OST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6일 발매된 윤하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의 타이틀곡 ‘없어(Feat. 이루펀트)’는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 수록곡 ‘홈(Home)’, ‘아픈 슬픔’, ‘시간을 믿었어’, ‘서브소닉’ 등도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진정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엔 음악 작업하느라 겨를이 없어서 연애를 못 했어요. 앞으로 또 해야죠.”
윤하는 오는 2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 온 팬들을 만난다. “공연장에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여기 계신 분들이 특권을 누리시게 한다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