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실장은 '상장기업 ESG 공시 준비현황 및 이슈'로 두 번째 주제발표를 이끌며 공시 실무상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데이터플랫폼, 공시인증 등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윤재숙 한국거래소 부장과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센터장이 각각 'ESG공시현황 및 상장기업 지원방향'과 '투자자 관점에서의 바람직한 공시기준'을 주제로...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실장은 "기업들은 ESG 평가와 관련해 일관성 결여와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구족을 가장 불공정하게 느끼고 있다"며 "가이던스에 해당 내용을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는 "기업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ESG 평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가기관의 이해상충 방지장치나 피평가기업의...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ESG경영실장은 "(금융당국이) 평가 가이던스를 만들 때 외국 가이던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한국형 평가 가이던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한국ESG기준원 정책연구본부장은 ESG평가기관의 평가 결과 등에 관한 정보 공개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윤철민 대한상의 ESG 경영실장은 “오늘 시작된 글로벌 ESG 포럼은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와 ESG 포럼을 동시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의 ESG 연구성과와 국내기업들의 ESG 경영 실천 노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 2일 차에 예정된 네이처 포럼은 ‘ESG중의 E(환경)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토드 코트...
윤철민 대한상의 ESG 경영팀장은 “국내기업의 ESG에 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상당수 기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대기업에는 ESG 평가지표 해석 지침을 제공하고, 중견ㆍ중소기업은 내부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앞으로 국내외 ESG 뉴스, 조사‧연구 보고서 등 자료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상의는 ESG 플랫폼 오픈에 맞춰 ‘대한상의 ESG TV’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캡처를 SNS에 공유하고, ‘으쓱’에 SNS 링크를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22점) 순으로 나타났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의 공급망에 속해 있는 협력업체들의 ESG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등 기업들의 공급망 ESG 협력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공급망 ESG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더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 이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ESG 경영이 중소기업에 어렵고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글로벌 규제는 물론 고객사 확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출 규모 확대나 금리 인하 등 정책지원 혜택도 기대되는 만큼 중소기업들이 ESG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ESG가 기업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숙제로 느껴질 수 있지만,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라면서 “대한상의는 중소ㆍ중견기업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무료 ESG 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이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중소·중견기업들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ESG경영은 기업 규모에 따라 실천 여부가 결정되는 문제가 아니라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기업이 얼마나 유연하고 신속하게 적응하느냐의 문제인 만큼 더 많은 중소ㆍ중견기업이 ESG...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대한상의는 ESG 공시에 대한 글로벌 최신 동향을 국내 기업들에 신속하게 알리고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시로 콘퍼런스를 개최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7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온라인 세미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경영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지속성장은 물론 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위닉스는 건조기 출시를 계기로 대형가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윤철민 대표이사는 “그동안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을 생산했다. 이번 텀블건조기를 시작으로 세탁기와 같은 대형 가전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 텀블 건조기 소비자판매가격은 실버모델 129만 원, 화이트모델 12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