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윤진이 전진
신화의 멤버 전진(34)이 배우 윤진이(24)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전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신화 멤버들은 2012년 12월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왜 한 명도 결혼하지 못했을까’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상형 변천사를 공개했다.
전진은 당시 이상형으로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선 조용한 여자”...
당시 전진은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선 조용한 여자”라고 밝히며 “약간 조울증이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전진의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전진 이상형 독특하네”, “윤진이랑 왠지 성격이랑 비슷할 듯”, “전진 윤진이 정말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윤진이가 그룹 신화의 전진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윤진이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진이는 지난해 1월14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해 “외모는 잘 안본다. 저한테 잘해주고 배려심있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로 동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대해 "임메아리라고 말할 수 있다"며 "외모, 성격, 귀여움 모든게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윤진이와 18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 차이는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이상형에 가깝냐고 묻자, 김민종은 "저야 좋죠"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민종이 출연 중인 '신사의 품격'은 종영 2회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