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재원은 권윤진과 권윤진 부모와의 저녁 식사에 허순영까지 합류시켰고, 권윤진 어머니가 “우리 윤진이도 허교수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할 텐데”라고 툭 던지자, “걱정 마세요. 허교수 만나고 있으니까”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런가 하면 서재원은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전화가 걸려오는 허순영에게 누구냐고 물었지만, 허순영은 친구의 이름을 대면서...
서태지는 더불어 "특히 윤진이는 신기하게도 딱 그 당시 너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더라고. 스타일이며 표정이며 그 불같은 성격. 그래서 미소 지으며 잘 보고 있어. 그런데 내 변기통은? 이제 나 응 좀 싸게 변기통 돌리도!"라고 말하며 유머감각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9집 소식에 대해서도 전했다. 서태지는 "그래도 한국에 정착 한...
모두모두 해피한 한가위 보내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연보라빛 시스루 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윤진이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근황, 미모 물올랐어” “윤진이 근황, 윤진이 너무 예뻐~” “윤진이 근황, 진이도 해피한 한가위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진이 근황
배우 윤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소백이 아닌 윤진이의 모습으로 인사드려요. 반가워해 주실거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맛점(맛있는 점심)하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윤진이가 흰색 펀칭 블라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