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 TV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1위한 옷의 디자인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옷을 표절한 의혹을 받아 물의를 빚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에서 미국브랜드 BCBG의 맥시드레스와 비슷한 옷을 내놓기도 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과 옆트임까지 거의 유사하다.
'여신의 패션' 3회에 등장한 벌룬스커트는 돌체앤가바나...
윤은혜 SNS,윤은혜 SNS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표절 논란 이후 SNS에 글을 올린 가운데 한국 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신장경 부회장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신장경 CFDK 부회장은 7일 한 매체를 통해 "윤은혜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윤춘호 패션 디자이너로부터 협찬 받은 옷이라고 전해들었다"며 "표절 논란이 제기된 의상은 표절로 보여진다...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SNS에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윤은혜는 중국 TV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
하지만 지난 5일 패션 브랜드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은혜의 의상이 자신이 지난 3월 선보인 옷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윤은혜는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긴 했으나, SNS의 글로 인해 다시금 논란을 사고 있다.
입장을 표명하면서 협찬을 받아갔다고 주장하는데, 해당 옷을 픽업해 온 사실이 없다"고 언급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표절 논란, 공식입장에도 석연치 않은 게 한두가지가 아냐", "윤은혜표절 논란, 진정한 의미의 창작은 없는건가" "윤은혜표절 논란, 흡사하지만 표절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 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표절 논란으로 누리꾼들이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일 패션브랜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은혜가 디자인한 의상에 대해 "불쾌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은혜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의혹을 전면 반박하며 윤춘호에 대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윤은혜 이름을 도용하지 말라...
윤은혜표절 논란으로 온라인이 후끈한 가운데, 윤춘호 디자이너가 걸그룹과 다양한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춘호는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협찬한 연예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 씨스타, 다비치, 에프엑스, 유이 등 걸그룹이 유독 눈에 띈다.
윤춘호는 지난달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 티파니...
윤은혜가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패션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 4회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의상들에 대해 윤춘호 디자이너 측이 디자인을 표절했다고 주장하자 "해당 디자인을 도용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윤은혜 측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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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중국 패션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의상들이 디자이너 윤춘호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당 디자인을 도용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윤은혜의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6일...
윤은혜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윤은혜의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중국 방송 '여신의 패션'에 도전자로 나서 '나니아 연대기' 미션에서 화이트 코트를 선보였다.
윤은혜는 당시 가장 높은 낙찰가로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탈락자가 나오는...
윤은혜가 디자인 표절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과거 키스신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서는 박유천(한정우 역)와 진한 키스를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유천은 "버스에서 너하고 처음 입 맞춘 게 생각나서 넌 모르지? 사레들려 죽는 줄 알았어"라며 윤은혜에게 심정을...
선생님들이 느끼고 우리 옷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면 맞는게 아닐까"면서 "현재 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 더럽다"라고 밝혔다.
현재 윤은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윤은혜표절 논란, 딱봐도 표절 같다", "윤은혜 윤춘호 표절 논란, 해명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은혜표절 논란에 윤춘호 디자이너가 불쾌하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에 "우리 중국 바이어에게 메시지가 왔었다. 중국 패션 방송에 우리 옷이 나왔다고. 그냥 협찬이려니 하고 넘겼는데 어제 어떤 분께서 아르케와 비슷한 옷이 중국 방송에 나왔는데 다른 여자분이 만든 옷이라고 한번 찾아보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느끼면 맞는게 아닐까"면서 "현재 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 더럽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윤은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윤은혜표절 논란, 딱봐도 표절인데 어떡하냐" "윤은혜표절 논란, 사진보고 비교해봤더니 소름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은혜
옷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면 맞는게 아닐까"면서 "현재 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 더럽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윤은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윤은혜표절 논란, 딱봐도 표절인데 어떡하냐" "윤은혜표절 논란, 사진보고 비교해봤더니 소름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