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연예계 공식 배우 커플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왔다.
윤승아 김무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승아 김무열 결혼, 항상 보기 좋은 커플”, “윤승아 김무열 결혼, 정선아 발언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 김무열 결혼, 김무열 뮤지컬 키스신에 윤승아 반응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라디오스타’ 정선아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극 중 김무열과의 키스신에 언급하며 “연습을 할 때 김무열의 연인인 윤승아가 한 번씩...
여자친구가 오면 오히려 ‘봐라’라는 마음으로 더 하게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선아는 “요즘 분들은 다 쿨하지 않나”라고 응수했다. 정선아는 “(윤승아가) 저는 아직 작품 볼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이 “쿨한 사람은 없다. 쿨하는 척하는거지”라고 했다. 정선아는 “그래서 가끔 오시는건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