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츠를 3kg만 쳐주면 안 될까?”라며 애교 있는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세아 몸무게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만 지금 모습도 예쁘다” “연예인은 모두 43kg인 줄 알았다” “솔직한 윤세아가 훨씬 예쁘다”면서 응원하고 있다.
윤세아는 8일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커플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그러나 번지점프 전 몸무게를 측정해야 하는 절차가 이뤄졌다.
윤세아는 “보면 안 된다”며 철통방어했지만, 두 사람의 총 무게가 148kg에 이른다는 사실이 발혀졌다. 줄리엔 강의 몸무게 97kg을 뺀 51kg이 윤세아의 몸무게인 셈.
당시 너무 힘들어 몸무게가 104KG까지 쪘다"고 아픈 기억까지 털어놓았다.
그러나 신동은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기 위해 20kg를 감량했다. 여자친구가 다이어트를 해야 만나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은 "결혼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뒤 (부모님들께) 연락이 없다. 아직 많이 유명하지도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