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홍문표 의원이 탈당 선언을 함께한 의원들의 탈당계를 모아 당에 제출했지만, 황 의원은 탈당에 대한 비난 여론과 친박의 복당 반대 입장에 부담을 느껴 탈당계를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에선 서청원 의원을 필두로 윤상현, 김진태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황영철 의원의 입당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황...
이와 함께 상임전국위는 탈당 기자회견을 포함해 탈당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을 경우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당규를 개정했다. 또 당 내·외부 인사들은 당 윤리규칙에 대해 연1회 이상 교육 수강과 봉사 활동을 받도록 명시했다.
한편 상임전국위는 이날 일반인 비상대책위원 3명을 추가로 인선했다. 20대 청년 몫으로 장능인 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 본부장...
윤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 배제되면서 전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시 남구 학익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간판을 내려놓고 윤상현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의 냉철한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물불과 밤낮을...
여기에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구성재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 손창민 당 중앙연수원 교수도 탈당계를 제출했다.
유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가운데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로는 류 의원과 권은희·김희국·조해진·홍지만 의원 등이 있다. 권 의원과 조 의원은 유 의원의 결심에 앞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홍 의원은 출마를 포기했고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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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윤상현 탈당계 제출…오늘 무소속 출마
새누리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친박계 핵심 윤상현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두고 어제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막말 파문’을 일으킨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23일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천 남을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인다.
친박(친박근혜)계 실세인 윤 의원은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욕설·막말을 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당내 큰 파문을 불러왔다.
윤 의원은 인천 남을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