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정부유치위 사무총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일정을 함께 한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후원사인 효성, GS엠비즈, 유니드, 초록뱀미디어그룹, 루트로닉도 행사를 지원한다.
민간외교단체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신 회장이 2007년 10월 설립했다. 신 회장은 2008년 4월 정식 출범 이후...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19일 “6월 4차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고 11월 말 총회 개최지가 결정된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강조해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을 개별 국가에 전달하고 민관이 함께 개별 국가 지지 교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실사단에 우리 역량과 유치에 대한 진심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6월 4차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고 11월 말 총회 개최지가 결정된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강조해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을 개별 국가에 전달하고 민관이 함께 개별 국가 지지 교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실사단에 우리 역량과 유치에 대한 진심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지금...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실사단은 다음 달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유치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월드엑스포 유치 관련 핵심 인사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고, 홀로그램,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경쟁국과의 차별화 및 우위를 끌어낼 계획이다.
월드엑스포 유치 동기, 주부제 소개, 엑스포를 통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동유치위원장,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 한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정 의원 외에도 17대 국회 당시 뜻을 같이했던 박형준, 이성권 전 의원 등 영남권 소장파들과도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소장파 모임으로 불리는 이들은 20∼40대 젊은 보수층의 연구모임인 ‘한국의 길’ 멤버들이다. 이 모임은 지난 대선 패배 직후 새로운 보수의 기치 아래 국가 개혁의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고자 결성됐다.
당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