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서대영(진구) 상사는 핸들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 자율주행 모드로 변환한 뒤 윤명주(김지원) 중위와 함께 키스를 나눈다. 운전자가 핸들에 손을 대지 않거나 액셀에서 발을 떼어도 차량은 차선을 넘지 않고 스스로 운행을 이어나간다. 사람의 눈을 통해 주변을 인식하는 것처럼 자율주행차에 내장된 센서가 도로의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해 자동차의 움직임을...
한껏 인상을 쓰고 있는 듯한 진구의 모습이 거센 바람으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촬영 현장 상황을 대변하는 듯 하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열연하며 윤명주(김지원 분)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선보인 진구는 현재 영화 '원라인'에서 석구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영화 '원라인'은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진구와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김지원 분)가 서대영(진구 분)과 함께 있기 위해 우르크로 파병을 갔지만 서대영은 우르크에서 본국으로 귀환을 명령받고 공항에서 엇갈린 만남을 가진 장면을 연기했다.
김지원은 진구에게 "어디가십니까? 또 도망가십니까? 또 도망가냐고 물었습니다"라고 말했고, 진구는 "상사 서대영 본국 복귀를...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선 다음주 예고로 '런닝맨 특별기획-태양이 진 후에'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와 김지원은 각각 서도영, 윤명주 역을 맡아 서로간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운 사랑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이름을 따 '구원커플'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태양의후예'에서 윤명주 중위 역의 맡은 김지원은 "윤명주가 서대영(진구 분)과 안타까운 사랑을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촬영에 임했던 각오를 전했다. 진구 역시 "김지원이 부담을 가질까봐 리허설도 많이 했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촬영장에서는 연인보다는 전우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군복까지 함께 입고 있으니...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카리스마 넘치던 서대영의 모습과 달리 귀여운 진구의 표정이 대비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알파팀 부팀장 서대영 역을 맡아 뜨거운 조국애를 열연하면서도 윤명주(김지원 분)와 애절한 러브 모드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처럼 빛나는 군인 윤명주. 무지개처럼 다양한 배우 김지원.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이 적힌 판넬과 함께 간식차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원의 팬들은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해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윤명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지원의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뒤늦게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특히 진구는 특유의 심각한 표정을 유지한 채 레드벨벳의 '꽃게춤'을 따라해 시청자들에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은 동영상으로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에게 전송됐고, 모연과 명주는 질투하는 모습을 선보여 큰 재미를 안겼다.
한편 지난 2월 24일 첫 방영된 100% 사전 제작 드라마 KBS2TV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중국 방문에 현지에선 팬들과 취재진이 공항부터 몰려 마비가 됐고,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선 서대영(진구 분)이 살아 돌아와 윤명주(김지원 분)와 행복한 재회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구원커플의 해피엔딩에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를 본 시청자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윤명주' 역에 김지원입니다. '태양의 후예'가 마지막 방송을 했다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라며 "'태양의 후예'라는 작품을 만나고 '윤명주'라는 멋진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태양의 후예'에 함께했던 연기자 선후배님들,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유시진과 강모연(송혜교 분)은 달콤한 시간을 보냈고, 서대영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결혼을 허락받았다. 시청자의 소원대로 ‘송송커플’과 ‘구원커플’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로 끝났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그리워 하던 연인인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를 만났다.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온 4 남녀는 또다시 사랑싸움에 돌입했다. 위문공연차 부대를 방문한 걸그룹에 환호하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모습이 방송국 카메라에 잡힌 것. 이를 발견한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는 두 남자를 향한 애정어린 질투를 쏟아냈고, 이를 또 능청스럽게...
진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 분) 상사 역을 맡아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와의 애틋하면서도 가슴아픈 사랑으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1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 서대영은 윤명주가 결혼 허락까지 받아내며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는 '마스터-국수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8.8%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15회 방송분인 자체 최고 기록보다 무려 4% 포인트 뛰어오른 수치입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이 1년 만에 만나 재회의 키스를 나눴습니다.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은 우르크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입을 맞췄습니다.
이날엔 지난 방송에서 생존이 불분명했던 서대영(진구 분)까지 살아 돌아오면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서대영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과도한 PPL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반응이다.
서대영과 강모연이 통화하는 장면마다 휴대전화 로고와 액정이 등장했고, 유시진과 강모연이 낚시 데이트를 할...
서대영은 100년 만에 우르크에 눈이 온날 윤명주(김지원 분)를 찾았다. 이전까지 죽은 줄 알았던 서대영이 살아돌아오면서 윤명주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서대영은 유시진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다 실종됐다. 폭격 후 시신조차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전사 처리가 됐다.
하지만 서대영은 유시진과 함께 생존해 있었고, 윤명주에게 "다신 죽지 않겠다"며...
비보를 접한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오열하며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자극했다.
앞서 서대영은 아구스 일당에게 납치된 강모연을 찾기 위해 단독 작전에 나선 유시진을 위기상황에서 구출하며 남다른 전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서대영은 작전 중 총탄을 맞은 유시진을 구하려다 자신 또한 총탄을 피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대영은 이날...
그렇지만 이후 유시진에게 "내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랑 사귄다"면서 윤명주와 약속을 지키는 말을 반복적으로 유시진에게 했다.
유시진은 서대영의 눈에 보이는 거짓말에 웃으면서 "꼭 명주랑 사귀게 되길 바란다"고 대답했다.
한편 '늑대의 유혹' 패러디는 '태양의 후예' 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도...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지원의 손등만 찍혀 있다. 손등에는 투표용 도장을 찍혀 있어 투표를 했음을 인증했다.
김지원은 투표 인증샷을 남긴 데 이어 "오후 6시까지 투표하실 수 있으니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고 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중위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배우 진구가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윤명주에 대해 언급했다.
진구는 12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원과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이날 진구는 “김지원은 예전에 음료 광고 때 정말 임팩트있게 봤다”며 “소속사 대표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