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공기, 분위기,날씨 모두 최고였던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전미라 아님. 윤라임, 윤종신 둘째 딸"이라고 써 영상 속 주인공이 자신이 아닌 딸임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개그우먼 심진화는 "언니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했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둘째 딸 '윤라임'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 딸. 윤라임. 본명 2009년생"이라는 해시 태그를 게재했다. 언뜻 보면 평범한 근황 사진일 수도 있겠지만, 16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길라임 사태'를 비꼰 것으로 보인다.
유명 작곡가 김형석은 자신의 SNS에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발라드 곡 써야 되는데 웃겨서 못쓰겠다. 젠장...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윤종신이 자신과 아내 전미라의 세 자녀 라익, 라임, 라오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이 자신의 세 자녀 라익, 라임, 라오와 아내 전미라를 옥상 텃밭 잔치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평소 아빠의 옥상텃밭을 궁금해하던 아들 라익은 옥상에 들어서자마자 텃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이자 삼남매(윤라익, 윤라오, 윤라임)의 엄마인 전미라의 일상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세 자녀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근황을 공개하며 애틋한 자녀 사랑을 나타했다.
그는 "나의 무논리 에너지, 묻지마 에너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아이들은 아들 라익을 기준으로 양 옆에 라임, 라오 자매가 서로 손을 꼭 잡은 채 서 있는 모습이다.
윤종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