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윤종신이 자신과 아내 전미라의 세 자녀 라익, 라임, 라오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이 자신의 세 자녀 라익, 라임, 라오와 아내 전미라를 옥상 텃밭 잔치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평소 아빠의 옥상텃밭을 궁금해하던 아들 라익은 옥상에 들어서자마자 텃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이자 삼남매(윤라익, 윤라오, 윤라임)의 엄마인 전미라의 일상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세 자녀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근황을 공개하며 애틋한 자녀 사랑을 나타했다.
그는 "나의 무논리 에너지, 묻지마 에너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아이들은 아들 라익을 기준으로 양 옆에 라임, 라오 자매가 서로 손을 꼭 잡은 채 서 있는 모습이다.
윤종신의...
윤라익 군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혀를 내밀며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윤종신은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 투개월(김예림, 도대윤)과 곡 회의를 하는 장소에도 아들 윤라익 군, 딸 윤라오 양과 함께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외모" "라익이 너무 예쁘다" "윤종신은 정말 기운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