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해외 자회사 제노스케이프(GENOSCAPE PTE. LTD.)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스케이프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른다.
제노스케이프는 휴먼스케이프가 동남아시아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휴먼스
패션 플랫폼 전성시대가 본격화했다. 대기업이 눈독을 들이며 몸값이 치솟은 온라인 패션 편집숍들은 거래액 2조 원을 넘긴 업체가 등장할 정도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최근 지난해 거래액 총합이 2조 3000억 원을 기록하며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 시대를 열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아이앤나는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가 4월 들어 산후조리원에 잇따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보리 서비스는 8일 올리비에르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9일 에덴산후조리원이 오픈했으며, 파미유 산후조리원도 오픈 준비 중이다.
아이앤나의 아이보리 서비스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임신ㆍ출산ㆍ육아 애플리케이션 ‘아이보리’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아이보리3.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20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영상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
헬스케어 스타트업 ‘마미톡’이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의료영상장비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신, 출산 시장의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마미톡’은 태아 초음파 영상 시청 및 저장이 가능한 임신, 육아 필수 앱이다. 론칭 4개월 만에 분만 수 기준 전국 10대 산부인과 대부분과 계약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자사 앱 ‘놀이의 발견’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육아 애플리케이션 분야 1위를 달성하며, 국내 회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이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한 자리에 모아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국 유명 테
육아 애플리케이션 ‘육아클럽’은 29일부터 회원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육아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배송비만 내면 또봇 물총 무료제공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육아클럽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엄마들이 직접 뽑은 유명 육아용품을 60~77%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트에서 6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장난감 ‘
정보사회의 필수품 스마트폰. 엄마도 예외는 아니다. 내 아이만큼은 스마트하게 키우고픈 젊은 엄마 엄지족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한 손에는 아기,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스마트한 ‘마미’에 도전해 보자.
육아정보에 목마른 젊은 엄마들에게 요즘 스마트폰처럼 요긴한 것도 없다. 갑자기 아프고,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아기들의 변화무쌍한 면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