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최대주주는 윤영달 회장(27.38%)과 윤 회장의 부인인 육명희(1.57%)씨, 두라푸드(20.0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두라푸드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가 59.60%의 지분으로 최대주주다.
그룹 최상위 지배회사인 크라운제과 지분이 없던 윤 대표는 두라푸드를 통해 지배권을 늘렸다. 두라푸드는 2012년 크라운제과 지분 1.79%를 보유한...
크라운베이커리가 경쟁에 밀려 적자가 누적되던 때 윤 회장은 부인 육명희 전 크라운베이커리 사장 대신 장남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로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이마저도 시장에서 통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윤 회장은 크라운베이커리를 크라운제과에 합병시키기도 했다. 그러자 가맹점주들이 본사로 몰려와 윤 회장을 규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경쟁이 심화된 크라운베이커리에 2006년 아내인 육명희씨를 사장으로 내정했지만 그해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육씨를 사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윤 회장의 최측근이자 비서실장인 류근진 이사를 내세웠지만 크라운베이커리는 크라운제과와 합병을 피할 수 없었다.
마지막 카드로 합병회사의 대표이자 장남인...
크라운베이커리 가맹점주들이 본사가 자체 폐점을 유도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크라운제과를 제소했다.
참여연대와 크라운베이커리가맹점주협의회는 20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크라운제과에 대한 부당행위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측은 “크라운해태제과가 크라운베이커리를 흡수 합병한 후 페점을 유도하고...
이번 컨테스트에서는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와, 윤성민 상무, 아트앤마인드 김현진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참가자 본인들의 창의적인 표현력을 중심으로 심사를 펼쳤으며, 이하늘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하고 30만원 상당의 미술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어 이현호, 윤소원 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각각 10만원 상당의 미술용품을 부상으로...
육명희 크라운베이커리 사장(63·사진)이 43년만에 이화여대 명예 졸업장을 받는다.
이대는 육 사장이 국내 유수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및 봉사활동 분야에서 공로가 크다고 판단해 27일‘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육 사장은 1969년 법정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2학년 재학 시절 윤영달 해태크라운제과...
육명희 대표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빵은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 장단콩을 이용해 만든 ‘우리콩 롤케익’을 비롯해 ‘우리쌀 케익’,‘라이스 쌀쿠키’ ‘자색고구마와 흑임자 롤케익’ 등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샤니의 르뽀미에는 홈스타일을 내세워 건강 베이커리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23일 용산 본사 사옥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대국민 천사 캠페인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국내 결식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수익금 1000만원과 함께 고객들이...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이사(사진)가 중국어판 한식 요리책 '한번 배우면 바로할 수 있는 한국요리(一学就会的韩国料理)'(출판사:中国纺织出版社)를 펴낸다.
오는 4월 6일 중국어로 출간될 육 대표의 요리책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요리들을 선정, 필요한 재료와 요리법을 담아냈다.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