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내린 1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21.19% 내린 4240원을 기록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육계주로 주가가 급등했으나 이후 이번 주 급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프리엠스(-19.22%), 서남(-19.00%), 미코바이오메드(-18.06%), 푸드나무(-17.19%), 모비스(-15.64%), 시큐레터(-15.06%)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하자 육계 관련주가 강세다.
7일 오후 2시 15분 기준 마니커는 전 거래일보다 5.39%(75원) 오른 1466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하림도 2.28%(70원) 오른 314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NHK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바닷물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사용하는 해저터널에 주입하는...
이날 중국 쓰촨성에서 조류독감(AI)이 발병했다는 소식에 국내 육계주나 수산주 등이 동반 강세였다. 신라에스지는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고 마니커에프앤지(22.42%), 체리부로(10.55%) 등이 급등했다.
아세아텍과 디젠스가 4ㆍ13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통합 움직임이 가속화되자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세아텍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고검장...
송상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한지 19일차를 지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육계주의 급락사태나 반사효과로 인한 수산주의 급등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하림, 마니커, 동우 등 육계주를 대표하는 종목들은 조류독감 악재로 단기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했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미국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수산주와 육계주들이 강세인 가운데 이지바이오도 상승세다.
이는 이지바이오가 돼지와 닭 사육, 육가공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이지바이오는 전일보다 80원(2.97%) 오른 2775원을 기록중이다.
미국 농무부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미국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수산주와 육계주들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원수산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등중이며 사조산업, 사조대림, 신라에스지는 11% 이상 오름세다.
또한 신라교역, 사조오양, CJ씨푸드는 5~9% 이상 오름세다.
육계주로 꼽히고 있는 마니커는 115원(10.70%) 상승중이며 동우, 하림은 5~7% 이상 오름세다.
미국 농무부는 24일...
하이투자증권 이경민 연구원도 육계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원산지확대시행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수요는 내년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내년 축산물가공처리법 시행력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닭고기 개체포장이 시행된다는 점에서 대형 닭고기업체에게 더욱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
이 때문에 돼지독감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는 수산주와 육계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물의약품 및 백신제조업체까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돼지 독감과 주식시장의 연관성, 향후 전망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서 시황담당 애널들의 고민이 깊다.
모 증권사 시황 담당 애널리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