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희운 전무는 지난달 25일부터 4거래일간 보유주식 3만71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평균 4520원 수준으로 유 전무는 1억7000만원 가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현우 전무는 비슷한 시기에 6만7808주를 4463원에 매도해 3억200만원을 현금화했다.
신반구 상무와 안인식 상무 역시 비슷한 시기에 각각 보유주식 5만주와...
지난 6월 17일,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는 좌완투수 심재민(부산 개성고)과 우완투수 유희운(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하며 창단 첫 선수를 영입했다. 이후 지난 8일에는 신인 1차지명으로 대구 경북고 우완투수 박세웅을 차례로 영입했다.
8월중에는 신인 드래프트와 특별지명으로 15명 내외의 선수들을 보강할 계획이다. 차후 공개 테스트와 자유계약선수...
심재민
프로야구 10번째 구단 KT가 왼손투수 심재민(19ㆍ부산 개성고)과 오른손투수 유희운(18ㆍ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17일 "두 선수가 미래 KT의 원투 펀치(1ㆍ2선발)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판단했다"며 우선지명 이유를 밝혔다.
좌완 심재민은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뛰었고 올해는 고교 주말리그 등에서 2승 2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