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은 선발 투수로 다시 에이스에 등극한 유희관을, 9번 타자로는 우익수 윤상혁을 선택했다.
1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선제공격에서 나란히 출루한 테이블세터 정근우와 임상우는 단숨에 더블 스틸까지 성공해 득점권에 안착했다. 이후 후속타자 이대호의 희생타로 1-0 리드에 성공했다.
앞서 이날 중계석에는 과거 '몬스터즈'의 핵 오주원(키움 히어로즈)...
'최강야구' 유희관이 더스틴 니퍼트에게 선발투수 출전 팁을 전수했다.
21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용만사-몬스터즈에서 선발투수 되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선용만사(선우와 용검이 만난 사람들)'에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조 멤버인 니퍼트,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이 출연했다.
김선우는 니퍼트에게 "'최강야구' 와서 지금...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에서 최고 시속을 자랑하는 더스틴 니퍼트와 최저 시속을 자랑(?)하는 유희관의 구속을 두고 박재욱이 "받을 때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6연승 대구고 1차전 승리 후 인터뷰'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대구고와의 1차전에서...
지난주 선발 등판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유희관은 구석에서 벗어났고, 그 자리는 신재영이 채웠다. 또 다른 구석 자리는 1할대 타자 김문호와 정의윤의 이름이 적혔다. 타율 1~3위인 이대호, 정근우, 임상우가 메인 3자리를 차지한 것과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와 정근우는 순위를 듣자마자 "자리가 이유가 있네", "네(임상우)가 야구를 잘하는...
선발로 나선 유희관은 느린 공을 무기로 서울고의 타자들을 압도했다. 5회초 2아웃까지 잡아내며 편안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내 올 시즌 부활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위기를 맞았다. 유희관은 서울고 김지헌, 한재희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주자 1, 2루 상황을 내줬다. 이어 김민재에게 재차 안타를 맞았고, 2루 주자였던 김지헌이 홈까지 들어왔다....
이날 선발투수는 유희관이었다. 그는 "열심히 하고 오늘 이겨서 2주 동안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마운드에 들어선 유희관을 보자 김동수 감독은 "직구하고 느린 커브 2개뿐이다"라며 "중학교 2학년 투수가 던지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서울고 타자들은 유희관의 공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유희관은 1회 모든...
28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는 '선용만사' 19회 '투수조 F4 니퍼트X유희관X이대은X신재영' 영상이 공개됐다. '선용만사'는 '선우와 용검이 만난 사람들'의 줄임말로 최강야구 출연진들을 초대해 캐스터 정용검과 해설 김선우의 진행으로 펼치는 비하인드 토크쇼다.
니퍼트와 유희관, 이대은과 신재영은 이날 선발 싸움에 관한 본심을 털어놨다....
참가 셀럽으로는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박용택, 유희관 등과 김민, 이미지, 한지민, 장소희, 이예슬 프로 등이 함께한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54명은 셀럽ㆍ프로와 한 조가 돼 18홀 동반 라운딩을 하면서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개인별 스윙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축하공연이 포함된 저녁 만찬과...
또 예상을 깨고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지명했다.
선수들 또한 유희관의 선발 출전에 놀라워했다. 유희관은 "MVP의 저주를 끊겠다"라며 오랜만의 등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날 큰 실책을 범했던 이대호와 정근우는 오로지 출루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몸에 맞는 볼로 1루 베이스를 밟은 정근우는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후 또 다른...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이 287일 만에 선발 등판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장충고의 2차전이 펼쳐진다.
장충고와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경기에 나섰던 이대은은 이번 경기는 휴식한다. 어느샌가 김성근 감독 옆에 선 이대은은 김 감독의 작전 사인을 완벽하게 이택근에게 전달하기까지 하는데....
최강야구 시즌3 첫 번째 게스트는 지난 시즌 '노조'의 축 투수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이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마운드보다 더그아웃에서 더 활약했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토크'로만 승부를 겨뤘던 이들은 올해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다.
장원삼은 개막전 중간 계투로 출전 완벽하게 1이닝을 막아내며 첫 MVP 후보에 올랐고, 송승준은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그동안 장원삼은 '최강야구'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최강 몬스터즈'에서 송승준, 유희관과 노조위원회를 결성하며 오히려 예능캐로 자리잡았다.
이 때문에 장원삼은 지난 시즌에도 '최강야구'에서 매 위기 때마다 방출 0순위로 떠올랐고, 아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장원삼의 커리어가 대단했기에 그만큼 아쉬움은 컸다.
장원삼은 프로야구 통산...
그 밖에 정성훈, 최수현, 이택근, 유희관, 김문호의 순서로 15위까지 공개됐다. 이제는 꼴찌 싸움이었다.
16위부터 21위까지는 장원삼, 송승준, 선성권, 서동욱, 유태웅, 이홍구가 이름이 불렸고, 마지막 22위는 정의윤이었다.
정의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정의윤은 "진짜예요?"라고 되물으며 "제가 10장 정도를 샀다"라며...
고대한은 뒷자리에 앉은 중앙대 선배 유희관의 격한 응원을 받으며 신고식에 임했지만, 이용헌과 마찬가지 반응이 이어졌다. 고대한은 "제 능력을 더 발휘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격수 부문 선발 선수는 단국대 임상우였다. 단국대 선배 신재영과 이홍구의 무한 응원을 받은 임상우는 멋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9회초로 끝내고자 했던 김성근은 마무리 투수로 유희관을 내보냈다. 잠실벌 등장한 두산 출신 유희관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유희관은 홈구장에서 118km라는 최고 구속(?) 직구와 전매 특허인 슬로 커브를 번갈아 던지며 마운드를 틀어막으며 6-4 깨끗한 승리를 끌어냈다.
이로써 최강몬스터즈는 시즌3를 10할로 시작하게 됐다. 이날 기분이 너무 좋은...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이 마침내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고 잠실 마운드에 선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1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는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2023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보기 위해 2만4000여 명의...
이날 일구대상을 받은 ‘최강야구’ 팀에서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이대호, 정근우, 유희관, 정의윤, 서동욱, 김선우, 박용택 등 출연진과 장시원 PD가 참석했다.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일구상 시상식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일구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최강야구’는 프로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독립 리그, 고교·대학...
지난 7일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이자 방송인인 유희관이 출연한 1차전 라이브톡의 시청 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351% 증가한 44만 건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7만6000여 명을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이 라이브톡을 보며 소통하기 위해 남긴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 대비 412% 크게 늘었다. 1차전 라이브톡이 기록한...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진출 기념 박용택·유희관 등과 스포키 라이브톡 진행자체 제작 콘텐츠로 스포키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LGU+)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 ‘스포키 라이브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키는 LG트윈스의 29년 만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하지만 이후 등판한 유희관과 송승준이 7회까지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하지만 타선은 여전히 터지지 않았다.
8회 초 장원삼이 마운드에 오르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강야구’ 최초로 우천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었다. 콜드패 위기의 최강 몬스터즈는 장대비 속에서 더욱 침울해졌다.
결국, 심판은 서스펜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