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맏이’ 아역배우 유해정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14일 시작한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유해정은 부모님을 불의의 사고로 여의고 희생을 다짐하며 씩씩하게 동생들을 챙기기 위해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맏언니 영선을 소화했다. 안정된 연기로 영선의 아역을 소화한 유해정은 19일 11회분을 마지막으로 성인연기자 윤정희에게 바통을...
이어 유해정은 “‘각시탈’과 ‘7급공무원’을 보면서 주원오빠 팬이 됐는데, 연기를 같이 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며 “문채원 언니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우 언니, 오빠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작별하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닥터’ 하차의 아쉬움도 잠시, 유해정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