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 매체에서 해당 모습을 두고 ‘아동학대’라고 지적하자 김영희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식을 전해지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며 김원효를 비롯해 박슬기, 손헌수, 유하나, 알리, 최희 등 동료들도 장문의 댓글로 힘을 보탰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0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유하나의 둘째 출산은 올해 중순 경이 될 예정이다. 그는 "임신 후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도 많아졌다"면서도 출산을 앞둔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한화이글스 소속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에 앞서 삼성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의 아내 허민도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개그우먼의 커리어를 뒤로하고 남편 정인욱과의 사이에서 지난 2017년...
또 다른 네티즌 아이디 ‘tkfk********’는 “이용규 선수도 잘 생겼고 유하나도 예쁘니 아기도 예쁠 듯”이라며 이용규ㆍ유하나 부부의 출산을 축하하며 아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의 소속사 디딤531에 따르면 유하나는 6일 오전 11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9시간의 진통 끝에 3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은 유하나는...
9시간의 진통 끝에 3㎏의 건강한 아들을 낳은 유하나는 당초 예정일보다 10여 일 일찍 출산했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하나는 소속사를 통해 “아기가 아빠, 엄마를 골고루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 부모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아기를 위해 모든 면에서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17일,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