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에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2016년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 발표, 2019년 게놈아시아 100K 국제컨소시엄 연구 성과 ‘네이처’ 본지 표지논문 발표 등 글로벌 톱티어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27년간의 도전과 성과의...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은 수십만 개 이상의 DNA/RNA 분자에 담긴 염기서열 정보를 보다 길게, 높은 정확도로 해독하는 기술로,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변이 탐색과 고품질 유전체 지도 작성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대사, 면역, 뇌신경질환뿐만 아니라 암의 성장에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규명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표적으로 한...
연구팀은 미국 암 빅데이터 플랫폼인 암 유전체 지도(The Cancer Genome Atlas, TCGA)가 발표한 19개 암종의 환자 6681명의 체세포 돌연변이 데이터를 기계학습 알고리즘 엔트리패스(NTriPath)에 입력해 위암에서만 보이는 암세포 활성 경로를 분석했다.
정 교수가 메이요클리닉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엔트리패스는 대규모 유전자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돌연변이 유전자와...
생전의 고인 혹은 유족의 동의로 고인의 DNA를 초소형 동관(보관함)에 모시고 사후 장례절차를 진행해 DNA뱅크에 안치하고 추모하는 유전체 영구보존상품이다. 동시에 고인의 유전자를 디지털로 이식해 묘지나 납골당이 아닌 사이버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추모할 수 있도록 하는 온오프라인 실물 유전체 상품이다.
EDGC는 지자체, 종교시설들과 DNA뱅크 시설...
서울대 생명공학부 장혜식 교수는 계산생물학자이자 국내 1호 파이썬 커미터(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 분야의 핵심 개발자)로, 파이썬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 지도 완성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해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서 수상한 청소년 개발자들은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이어서 국내 1호 파이썬 커미터(프로그래밍 언어 Python을 활용하는 핵심 개발자)인 서울대 장혜식 교수가 파이썬을 활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 지도 완성에 대해 강연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정혜순 상무와 삼성리서치 임백준 상무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의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기술 세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병원체를 찾는 더 확실하고 빠른 방법을 연구했으며 병원체의 시초를 찾기 위해 유전체를 분석했다. 바이러스 번식의 모든 메커니즘을 파악헤 어느 지점을 저해하면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지 알아내고, 이를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했다.
지금의 인류는 새로운 바이러스 질병을 마주하더라도 1개월이면 유전자 전체를 분석해낼 수 있고, 1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해당...
박종화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게놈은 바이오산업의 반도체로, 많은 나라들이 개개인의 해독된 게놈 정보를 핵심 공공데이터로 구축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유전적 다형성을 정밀하게 지도화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 만 명...
이 공동대표는 “NGS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활용하면 개인의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며 “통계에 의한 진료를 넘어 개인의 유전자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 처방이 가능해져 정밀의학을 실현시키는 첨단기술”이라고 말했다.
EDGC는 혈액 내 세포유리DNA(cfDNA)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이용한 조기 암 진단과 추적 모니터링을 모든 암에...
연구 수행에 앞서 테라제바이오는 사전에 qRT(정량 실시간)-PCR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전장 유전체 분석을 위한 NGS 기반 워크플로우를 구축했으며, 다수의 코로나19 전장 유전체 해독을 수행한 점 등을 내세워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라젠바이오는 코로나19 원인 병원체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규명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대구 경북 지역, 서울...
그러면서 “중국이 발병 감지, 바이러스 격리, 게놈(유전체) 서열을 파악해 WHO와 세계에 공유한 속도는 매우 인상적”이라며 “WHO는 중국의 전염병 통제 능력에 대해 지속해서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많은 나라와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으로 중국을 감싸고 도는 거브러여수스 총장의 태도에 반기를 들었다. WHO의 자문이기도 한 미국 조지타운대 로런스...
농촌진흥청과 농협경제지주는 '한우 암소 유전체유전능력 예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오는 3월부터 한우농가에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암송아지의 유전체 정보만으로 유전능력을 예측해 농가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암소의 능력을 일찍 알게 되면 송아지 때 번식소로 키울지 고기소(비육우)로 키울지를 판단할 수 있다. 또 암소의 능력에 따라 맞춤형...
4km) 조기 개통
◇해양수산부
9일(월)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석간)
△2019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범부처 성과교류회 개최(관계부처합동)
1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러시아 항만개발 협력사업 관련 관심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11일(수)
△제13회 장보고대상 행사 개최
△제14회 어촌마을...
치매 유전체 게놈 해독사업에 투자와 지원협약을 맺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은 5년 동안 14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배럴의 관계사 인포메디텍(양사 최대주주 동일)은 치매 진단·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NeuroAI)`를 개발했으며 뉴로아이는 인포메디텍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한국인 표준뇌지도와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이는 유전자정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개인유전체지도(PMAP)를 이용해 임상시험에 최적화된 유전자 패턴을 지닌 환자군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치료의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으로 무장한 신테카바이오는 앞으로 업계 첫 상장기업으로 내실을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IT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10여...
쉽게 구분하기 힘든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를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지도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유전체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유전자로 구분하기 힘든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를 식별할 수 있는 단일 유전자 신분증(DNA 표지)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러기목 오릿과인 청둥오리와...
가까운 친척을 찾아내거나, 혼혈인의 조상을 유추하거나, 유럽인들의 유전자 지도를 만드는 등의 여러 유전체 연구에서 암호화된 정보는 비암호화된 정보와 거의 비슷한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또 수학적 증명을 통해 암호화된 정보가 유전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유전자 정보가 암호화된 후에는 연구자 간 정보가 공유되어도 문제가 생기지...
제노허브(GENOHUB)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노허브는 이번 유전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이용자를 쉽게 연결해주는 엄선된 이커머스와의 거래 토탈 서비스, 원스톱 ‘건강에 대한 수요(HEALTH ON DEMAND)...
북유럽 국가들은 최근 정부 주도로 대규모 자국민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등 전 세계에서 유전자 관련 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 연구자들이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해독 및 바이오 인포매틱스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 해외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