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계약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첫 발판을 마련했다. DXVX의 또 다른 사업 영역인 체외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회사는 검사 가능한...
노을의 마이랩은 자동화된 소형 장비를 통해 감염 세포의 AI 분석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사용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신속진단검사와 달리 형태학적 진단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 최근 아프리카에서 확산되고 있는 pfhrp (Plasmodium falciparum histidine-rich protein) 2/3 유전자 결손이 있는 말라리아도 진단할 수 있다.
김태환 노을 사업 총괄은 “노을의 miLabTM MAL은...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마크로젠은 30년 가까이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개인 맞춤 서비스로 확대해 지난해 6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출시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 DTC 정식인증제 승인 기관(기업)으로서 129종의 최다 항목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고리즘 통합 개발로 에프아이소프트는 자사 플랫폼인 ‘푸드 데이터’를...
몽골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 기간 등...
이번 학회에서 GC지놈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인 ‘아이캔서치’ 및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검사를 비롯한 암·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소개하며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강구했다.
다중암 조기발견 선별검사(MCED)인 아이캔서치는 채혈 한 번으로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3월 폐암진단키트 qPCR(유전자증폭) 모델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압토디텍트렁 PCR 7은 기존 제품을 개선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몸속 혈액에 존재하는 7종의 바이오마커 단백질을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방법으로 검출하고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비소세포성폐암 위험도를...
알츠하이머 치매는 정확한 조기 진단이 필수인 만큼 인공지능(AI), 혈액, 유전자 등으로 치매를 진단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검사는 일반 문진과 신경심리검사로 치매 소견을 보이면 뇌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어떤 치매인지 확인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단되면 뇌에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 얼마나 축적됐는지...
살 수 있게 돼 검사 키트 구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다 항목 유전자 검사 인증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테라젠헬스와 함께 꾸준히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DTC 유전자 검사 시장은 항목 수 확대 승인과 맞물려 매년 커지는 추세다. 업계 추산 2026년까지 누적 건수로는 540만 건,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Check)’와 동반진단 서비스 ‘CLIDEX’를 소개했다. 약 100여 개 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지놈체크와 동반진단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차관이 부스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놈체크는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마크로젠은 지난해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을 출시하며 유전자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등 최첨단 기술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크로젠 글로벌 지놈센터 네트워크 기반 전 세계 유전자 분석 시장을 점유해 나가며...
이 돼지는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마이오스타틴(MSTN)이 완전 결손됨에 따라 조직검사 결과 근육세포 증대와 지방조직 감소 등의 특징을 보였다.
회사 연구팀은 명확한 형질표현형 검증과 장기간 모니터링을 위한 외부 검증을 진행 중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논문 발표 및 지적재산권 확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식용 활용 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바이오니아는 이번 전시회에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ExiCycler™96 V5)와 자동핵산추출기(Exiprep™ 96 Lite)와 나노자성입자를 출시해 다양한 PCR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전시했다. DNA로부터 단백질을 전자동으로 합성하는 단백질 합성기(Exiprogen™)도 선보였다.
또 자회사 알엔에이팜에서 개발한 LNP제조장비 LinaPrep™을 최초 공개했다. 이 장비는...
국내에서는 암 진단 목적의 ‘온코캐치’ 시리즈와 산전 검사 ‘더맘스캐닝’을 출시했다. 둘 모두 cfDNA 분석 기술에 기반을 둔 서비스다. 올해 2월엔 생체나이를 측정하는 ‘에피클락’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생활습관과 환경 등의 영향에 따라 후천적으로 변화한 유전자 서열정보인 ‘후성유전체’ 분석 기술에 기반을 뒀다.
하지만 이들 사업만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부스를 열고 산전산후 및 생애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Check)’와 동반진단 ‘클리덱스(CLIDEX)’를 소개하고,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친다.
특히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인 ‘지놈체크M’ 과 신생아...
마크로젠은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DTC(소비자 직접 시행) 유전자검사에 이어 프리미엄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더바이옴’ 서비스를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바이옴은 ‘더하다’와 ‘마이크로바이옴’의 합성어로 ‘나에게 부족한 마이크로바이옴을 알고 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바이옴...
아이엠비디엑스의 핵심 경쟁력은 △암 진행 전 주기에 특화된 제품개발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 △대만 내 액체생검 시장점유율(M/S) 2위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중암 검진 서비스 출시 △상급종합병원의 처방 매출 실현 등이 꼽힌다.
주력 제품인 진행성 암의 예후·예측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 100’은 118개의 암 관련 유전자를 탐지하는 종합 프로파일링...
김 대표는 “헬스케어의 빅데이터로는 유전자와 진료기록, 생활습관(라이프로그)의 3가지 요소가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진료기록을 가져오는데 제약이 많아서 건강검진 시장에 우선 주목했다”라면서 “건강검진 센터를 구축해 그곳에서 하는 수탁검사를 우리와 협력하는 재단이 하고, 데이터를 모으면서 실적을 만들어나가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특정 유전자를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하거나 항암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최충열 젠큐릭스 진단의약사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디지털 PCR로 자궁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POLE 돌연변이 검사는 시장잠재력이 큰 제품”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리딩하는 주력제품으로 포지셔닝...
젠큐릭스 관계자는 “기존 검사법에 비해 경제적으로 빠르게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POLE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향후 치료방향을 예측할 수도 있고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어 시장의 기대가 큰 검사법”이라고 설명했다.
젠큐릭스의 ‘드롭플렉스 테스트’는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진단 검사 제품군으로 환자의 특정...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관련 2차 서비스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바이오테크 시장을 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검사 결과 체지방 축적, 에너지 대상 등 문제를 확인하면 지방분해·식욕조절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정부는 또 반도체 장비 수리부품의 신속한 수입 통관과 이차전지 특화단지(울산) 수요에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