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AI 기반 유전자분석서비스 업체 제노코어BS의 지분 48.5%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분할출원은 기술을 세분화해 여러 특허를 확보하는 지식재산 전략 중 하나로 특허권으로 보장받으려는 기술을 세부 내용 및 상황별로 구분해 개별 특허로 출원하는 방식이다.
공시에 따르면, 툴젠은 이번에 등록받은 특허로 CRISPR/Cas9 유전가가위 원천기술의 라이센싱과 치료제 개발 및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에 이용할 계획이다.
이영준 코스모진텍 대표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유전가가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툴젠과 높은 브랜드 파워 및 탄탄한 영업력을 자랑하는 코스모진텍의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생명공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툴젠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치료제 및 동식물 분자육종 등 유전자 관련 응용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도 유전자가위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위노바가 투자한 엔지노믹스는 유전가 가위에 활용되는 제한효소와 면역 세포분비 단백질 치료제 등의 기술을 보유중이다.
유전자가위는 DNA에서 특정 부분을 떼어내는 기술로 불치병 치료 부문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위노바는 엔지노믹스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올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 중 인 32개 백수오 제품 유전가 검사결과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제품이 21개(65.6%), 8개 제품(25%)은 백수오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히면서 가짜 백수오 논란은 사회적 논란을 확대 재생산 됐다.
특히 백수오 제품의 80%, 총 판매액 2670억원을 판매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폭발적이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