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여자 유재석’이라는 별명이 생기는게 제 꿈이에요. 하하하(큰 웃음)”
지금은 몇 만명의 잼러가 함께하는 잼라이브. 하지만 아주 먼 미래에 시청자가 점점 줄어 혹시라도 잼라이브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 순간까지 김해나는 잼누나로서 함께할 거라고.
“잼라이브에서 저를 자르지만 않으면, 마지막 1명의 잼러가 남는 그 순간까지 저는...
하지만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카메라를 돌려 확인해본 결과 정준하의 실수 때문으로 확인됐다. 유재석팀이 주사위를 던진 후 말이 움직였을 때 정준하가 유재석팀의 말이 아닌 자신의 말을 움직인 것.
이후 유재석은 억울해하며 "이러고 방송 봤는데 그쪽팀에서 움직였으면 진짜 가만히 안있을거에요. 만약에 방송 봤는데 명수 팀이 움직였죠? 그러면...
말실수 논란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요즘에 욕먹는 것에 중독되고 있다"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이어 유재석에게 "한때는 아나운서에 중독됐다"고 전했고, 박명수에게는 "미담에 중독된 듯하다...
유재석과 고려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한강을 건너기 위해 직접 만든 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고려대 로고가 아닌 일베에서 편집된 로고가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그해 10월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공개된 ‘신윤복의 단오풍정’ 원작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이미지 화면이 삽입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SBS에 유독 같은 실수...
“남자친구와 단 둘이 쑥스러워서 데이트를 못 한다”며 “성적인 부분에서 뇌가 좀 어린이 수준”이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또 “단 둘이 데이트 하려면 1년 반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손잡고 기대고 예뻐해주고 올라타고 깨물고 까지는 좋은데, 키스 막 입을 벌려서…”라고 말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맞습니다’ 등 말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깅예원
그러나 이광수는 지석진을 탈락시킬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을 때 주머니에서 물총을 꺼내다 바닥에 떨어뜨리는 절체절명의 실수를 또다시 범했다. 정체가 탄로 날 위험에 놓이자 유재석이 물총을 황급히 주우며,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최종 미션을 앞둔 개리로 인해 조급해진 유재석과 이광수는 개리를 아웃시키기 위해...
이광수 말 실수
'런닝맨' 이광수와 하하가 정다정 웹툰 작가에 말실수를 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4 요리배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식연구가 심영순, 스타 셰프 레이먼킴, 쇼콜라티에 루이강, 웹툰 작가 정다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하하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홍현희가 "여기가 KBS 냐"며 정색하자 유재석은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말실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연예대상 유재석 말실수, 민망하네" "SBS 연예대상 유재석 말실수, 당황했다" "SBS 연예대상 유재석 말실수, SBS에서 느낌알면 안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달걀프라이'를 말하려다 '후랄'이라고 말실수 했다. 마치 욕처럼 들리는 독특한 어감에 MC와 게스트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렸고, 이후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집에 가서 후랄이나 해드세요"라며 놀렸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명수 후랄 말실수 영상'이 나돌고 있어 웃음이 이어지고 있다.
박명수 후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냥 비빔밥 같다. 밥을 먹는게 낫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후랄’이라도 하나…”라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 이는 ‘달걀프라이’를 실수로 다르게 말한 것이다.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집에 가서 후랄이나 해드세요”라고 놀렸다. 이에 박명수는 “후랄 두 개만 해 와”라고 호통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휘재 유재석실수
개그맨 이휘재가 '국민MC' 유재석이 배우 이훈의 아내에게 큰 실수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유재석의 실수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과거 유재석·정준하·이훈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당시 상황은 이훈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한...
그것은 근본적 문제해결에 도달하기는커녕 자칫 잘못하면 누군가에게 이용될 위험성마저 농후하다. 매번 반복되는 사건사고를 그저 개인이 저지른 실수의 파장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향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유재석처럼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쓰레기를 주워 자기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연예인은 그 성실의 의미를 공감하게 만든다. 이제 연예인들에게 어떤 공감대란 그들의 지지기반이 되기 마련이다. 실력조차 이 공감대 없이는 대중들에게 인정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다.
사고를 친 연예인들이 자숙기간을 갖거나 심지어 영원히 퇴출되는 이유는 한때의 잘못 혹은 실수로...
최근에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열애설 상대에 대해 ‘그분’이라고 언급해 열애중임을 확신케 했다. MBC는 13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민이 신지와 은지원의 집요한 열애 의혹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말을 더듬으며 묘령의 여인인 ‘그분’을 계속 언급하는 실수를 범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그는 "그런데 이 아나운서가 생방송 중에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실랑이를 했다. '돈 주세요' '없어'라는 대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그 분이 지금의 아내죠?"라고 물었고, 김기덕은 "당시 수 없이 돈 빌린 것 때문에 몇 천배를 집에 가져다주고 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MC 유재석, 박미선, 박명수, 신봉선)'에 출연해 "중학교 때 엄마에게 심하게 반항하다 도끼빗으로 코를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윤아는 "엄마가 빗을 던져서 실수로 코를 맞아 코피가 심하게 났다"며 "놀라서 엄마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오윤아에 따르면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