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MC 유재석의 말에 "네 거의 그렇다"고 회심의 미소를 보였다.
이어 조태관은 뽀뽀부터 손잡는 기술까지 자신 만의 비법을 공개했지만 출연진은 그의 다소 느끼한 방법에 손사래를 쳤다.
이에 MC 전현무는 "바람둥이로 보인다는 오해를 받은 적도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고, 조태관은 "한 여자 사귀면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 나쁜...
유재석은 또한 대상을 받지 못한 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겠냐는 질문에 “지석진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손을 잡아본 전현무는 “기대 이상으로 땀이 난다”며 긴장한 유재석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병만도 “나쁜녀석(유재석)이 받을 것 같다”며 유재석의 대상을 점쳤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배성우는 ‘나쁜 손’을 인증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날 챙겨온 물건 100가지 중 절반이 동생 배성재의 물건인 것으로 확인된 것.
이에 유재석은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즉석으로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형 배성우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는 배성재는 “뭘 가지고 나왔나요?”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이어 배성재는...
유재석이 “말이 씨가 되서 유이랑 소개팅 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광희는 “유이한테 연락 한 번 했다. 밖에서 한 번 만나자고 했다. 유이가 ‘왜 우리가 만나야 되냐’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AM 출신의 임슬옹은 대놓고 유이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임슬옹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유재석 나쁜손'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편에서는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불꽃튀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물 위에 설치된 평균대에서 네 명의 팀원이 자리를 바꾸는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게임 도중 개리가 자리 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