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는 허남진 이사장, 유인택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소속 기관장, 이경호·김일용 노조위원장 등 100여명의 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예술 진흥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직원 유공 표창,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재단의 미래를 이끌 신입직원들의 임명식 순으로...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예술 기관 간 긴밀한 협치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길 바란다. 향후 재단의 여러 소속기관 및 사업과 연계해 콘텐츠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사·연구·보존·활용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업무영역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창출 및 확산에 이바지하게 된다.
유인택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문화재단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경기예술의 진흥을 위해 새롭게 정진해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발레가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올 크리스마스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도내 취약 예술장르 중 하나인 발레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기북부 주민들이 더 많이, 더 쉽게 일상에서 발레를 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 명실상부한 도내 우수 공공기관임을 증명했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애쓴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문화기회 확대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예술의 전당에서 만난 유인택 사장은 "가곡은 우리 소중한 음악·문화 유산인데 국민에게 잊혀 가고 접할 기회도 없다"며 "성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대학가곡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우리 가곡 시장은 1500만 명의 잠재수요가 있는 시장이라고 봤다. 그는 "가곡에 대한 향수를 갖는 세대들이...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K클래식의 미래인 청년들이 자기 기량을 발휘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장이 되면 좋겠다"며 "올해 잘했다는 평가를 받으면 기업의 후원이나 협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술의전당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손잡고 개최하는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는 27~29일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에서...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하지만 화려하고 성대하게 잘 마무리되었다. 안전한 관람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함께 해준 관객 여러분들과 22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향악축제를 후원하며 메세나 활동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한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동 예술감독을 비롯해 축제의 공동위원장인 박수길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 이건용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참석했다. 최지형 한국소극장오페라연협회 이사장도 집행위원장으로 자리를 빛냈다.
장 예술감독은 "오페라의 역사는 450년이 넘는다"며 "국내에서 공연하지 못한 작품이 많은데 이 축제는...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앞으로 두 회사가 우리나라 문화예술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후원이 많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한화그룹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한화교향악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향악축제는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이후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클래식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대중을 아우르는...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단원과 지역민 등 큰 규모의 이동이 불가피한 만큼 국민 건강 차원에서 축제의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며 “재개할 때는 코로나19를 극복한 우리 국민과 문화계를 응원하고 문화계 활성화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페라하우스 대관공연인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호이랑’ △서울예술단의...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개막식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장품도 지원 예산도 없는 서예박물관을 어떻게 활성화할지 고민이 많다”며 “적어도 추사 작품만큼은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명화 전시회는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추사가 큰 관심을 받지 못해 씁쓸하고 자괴감도 든다”며 “예술의전당도 노력하겠지만...
LG유플러스와 예술의전당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PTV 방송, 5G 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기술을 예술의전당 콘텐츠와 결합, 공연 영상화 사업을...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태승진 경영본부장, 이은관 운영본부장, 송성완 홍보부장 등 예술의전당 관계자와 최대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양희동 경영전문대학원장, 김효근 공연예술대학원장, 윤승현 음악대학장, 김지혜 조형예술대학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 토요콘서트가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게 하고, 18세기 유럽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예매와 문의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 주말 마티케 콘서트 '토요콘서트'
'토요콘서트'는 주말의 문화수요 증가에 발맞춰 2010년 10월 막을 올렸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개막식에서 "중국 강소성을 대표하는 주칭준의 작품들을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중국 강소상회와 협력해 전시 뿐 아니라 공연 문화 교류도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1일까지 이어진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